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농관원 완도사무소 내년 신설

경제적 비용 절감 기대

2019년 08월 28일(수) 17:57
국립농산물품질관리원(농관원) 완도사무소가 2020년도에 신설될 예정이다.

농관원은 농림축산식품부 소속 기관으로 농업인의 경영체 등록과 각종 농업직불제사업 이행 점검, 농축산물의 원산지 표시 단속, 친환경 농산물 및 GAP 인증 교육 등을 수행하고 농산물 생산에서 유통, 소비에 이르기까지 종합적인 업무를 담당하고 있다.

하지만 1949년부터 완도군에서 운영되던 농관원 분소가 2009년 폐쇄돼 강진으로 이동하면서 지역민들이 시간·경제적으로 불이익을 받아야 했다.

이에 신우철 군수는 농관원 완도사무소를 설치하기 위해 지난 3월부터 농업인들의 의견을 청취하고, 농림축산식품부 장관 면담, 지역구 국회의원 정책 간담회 등을 거쳐 행정안전부와 기획재정부를 지속적으로 방문해 사무소 신설의 당위성을 설명했다.

완도군 등의 노력으로 6월 행정안전부에서 완도사무소 신설 계획안이 확정됐다.

농림축산식품부 산하 기관인 농관원 기구정원 책정 안에 대한 기획재정부의 협의를 완료하고 인건비에 대한 국회 상임위 심사를 앞두고 있다.

완도군 관계자는 "그동안 주민들이 섬에서 선박을 이용해 해남 땅끝, 강진 마량, 장흥 회진 등을 거쳐 강진사무소까지 가야했는데, 시간경제적 손실을 줄일 수 있도록 농관원 완도사무소 설치에 마지막까지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최규욱 기자         최규욱 기자의 다른 기사 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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