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찾아가는 성교육 뮤지컬 콘서트

시교육청,성별고정관념 등 해결방안 논의

2019년 08월 27일(화) 17:19
광주시교육청이 고등학교 학생들의 성인지 감수성을 높이기 위해 학교로 찾아가는 성교육 뮤지컬 & 토크콘서트를 지원하고 있다.

이번 행사는 ‘몸’을 주제로 한 뮤지컬을 관람하고 학생들의 목소리를 담는 토크콘서트 방식으로 진행된다.

외모에 대한 평가, 몸에 대한 사회적 시선, 성별고정관념에 갇혀 몸이 상품화 되는 문제를 발견하고 스스로 해결 방법과 실천 방안을 모색하기 위해 마련됐다.

광주여성민우회 명랑소녀극단 ‘시나페’와 협업하여 몸을 주제로 한 ‘좋은 몸, 나쁜 몸, 이상한 몸’ 뮤지컬과 설문조사를 통해 토크콘서트 방식으로 풀어가는 프로그램이다.

체험하고 공감할 수 있는 다양한 학생 성교육이 이루어질 수 있도록 성교육 지원과 함께 하는 올해 새롭게 시작한 학교 지원 사업이다.

고등학교를 대상으로 지난 5월 서진여고를 시작으로 10개교를 지원하고 있다. 지난 21일 상일여자고 학생회 및 성교육 동아리 학생들이 함께 모여 외모에 대한 사회적 강요와 시선에서 자유롭지 못한 여성의 갈등, 취업성형을 부추기는 현실을 풍자하는 내용을 담은 뮤지컬을 관람했다.

또한 평소 자신이 겪은 외모에 대한 평가나 차별적 대우 등을 설문조사를 통해 공유하고 이를 극복한 자신의 경험을 발표하는 토크콘서트를 통해 학생들의 몸에 대한 평소 생각을 공유하고 문제점과 해결방안을 고민했다.

/조기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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