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즐겨찾기 추가
닫기
목포 '일렉트로마트' 전남 최대 가전매장 우뚝

드론존·1인미디어관 등 특화매장 구성 '인기'
이마트 목포점 가전 매출 전년비 97.9% 급증

2019년 08월 13일(화) 18:45
지난 4월 오픈한 이마트 목포점 일렉트로 마트가 지역 최대 가전 전문매장으로 발돋움 하고 있다. /이마트 제공
[전남매일=광주] 길용현 기자= 이마트 목포점 일렉트로 마트가 광주전남 최대 가전전문매장으로 발돋움하고 있다.

13일 이마트에 따르면 일렉트로마트 목포점은 지난 4월 25일 목포점 2층에 1,400㎡(420여평)규모로 오픈했다.

일렉트로마트는 대형가전, 소형가전, 디지털가전, 완구 등 모든 가전상품을 아우르면서 드론 존, 액션캠 매장, 피규어 전문존, 3D프린터존 등 특색을 갖춘 상품존을 함께 구성한 새로운 형태의 통합형 가전 전문매장이다.

일렉트로마트가 오픈한 이후 고객유입효과로 목포점 가전 매출도 덩달아 급증하고있다.

실제 오픈일부터 지난달 말까지 목포점의 가전 전체 매출이 전년 같은 기간에 비해 95.6%, 고객수는 65.6% 증가했다.

이는 목포점 일렉트로마트의 ‘체험형 가전 매장컨셉’이 남녀노소 모두에게 큰 호응을 얻고 있기 때문이다.

목포 일렉트로마트는 기존보다 한층 진화된 드론형 매장을 선보이는 동시에 1~2인 가구 증가 등 소비 트렌드 변화에 맞춘 새로운 상품존을 선보였다.



▲지역 최대 드론매장·1인 미디어관 등 특화된 매장구성

목포 일렉트로마트는 광주·전남 최대규모의 드론·카메라 매장(20여평)을 구성했다.

이는 전남도가 국가드론산업 중심지로 전국 최대규모의 비행시험 공역(직경22km)과 항공센터, 국가종합비행성능시험장(활주로1.2km) 등 드론 인프라가 구축돼 있기 때문이다.

유·아동과 일반인의 취미 및 여가목적의 완구형 드론 ZONE과 항공촬영 및 생산·물류 정보분석의 전문가형 드론 ZONE 등 총 15종의 드론과 세계 1위의 드론 제조업체 중국 DJI제품도 만나볼 수 있다.

또한 ‘게이밍존’, ‘1인미디어 전문숍’ 등 새로운 ‘체험형 매장’을 다양하게 선보이고 있다.

PS4 등 콘솔게임부터 PC 게임 전용 마우스/키보드 등 다양한 PC 게이밍 소품까지 게임에 관한 모든 상품을 한데 모아 매장에서 직접 게임을 해볼 수 있는 ‘게이밍 존’ 뿐 만 아니라 마이크, 짐벌, 조명 등 100여종의 방송촬영 관련 장비를 판매하고 직접 1인 방송 체험도 해 볼 수 있는 ‘1인 미디어 전문숍’도 오픈했다.

또한, 1~2인 가구 증가로 인해 혼족 가전이 인기를 끌면서 ‘Single Life’ 특별 매장도 선보이고 있다.

이 매장에는 최근 크게 늘어나고 있는 1~2인 가구를 타켓으로 ‘1인 라면포트’, ‘미니 건조기’, ‘소형 냉장고’ 등 일렉트로마트의 다양한 혼족 가전 상품이 한데 모여있어 관련상품을 원스톱으로 쇼핑할 수 있다.

아이디어관도 특화된 뷰티 가전매장이다.

인싸들의 아이템이란 모토로 현재 SNS에서 유행하거나 독특한 아이디어로 주목을 받는 상품들로 구성됐다.

에클레어 LED 테라피 마스크, 캔디매직 고데기, 라인프렌즈 충전식 휴대용 헤어롤, QCY T1 블루투스 이어폰 등 아이템들을 구매할 수 있다.



▲일렉트로맨 가전 ‘인기’

일렉트로마트 오픈 100일 동안 인기 품목은 일렉트로맨 선풍기과 에어프라이어, 공기청정기, 애플 Airpod인 것으로 조사됐다.

일렉트로맨 선풍기와 에어프라이어는 기능에 충실하고 부가 기능을 최소화해 동일 스펙 대비 가격을 20~30% 가량 낮춘 실속 가전으로 인기다.

또한 기름 없이 뜨거운 공기를 빠르게 순환시켜 음식을 조리하는 에어프라이어의 경우 미세먼지 때문에 건강에 대한 소비자들의 관심증가와 고기나 생선을 구워도 냄새와 연기가 거의 없다는 장점으로 주방가전의 필수 아이템으로 자리잡고 있다.

이마트 김상용 목포점장은 “차별화된 상품구성과 컨텐츠를 갖춘 가전전문매장인 일렉트로마트를 목포에 오픈하게 됐다”며 “향후 지역민들의 놀이터와 쉼터가 될 수 있도록 엔터테인먼트 요소를 강화하는 한편, 4차 산업혁명의 산물을 접할 수 있는 첨단 가전매장으로 발전시켜 나가기 위해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길용현 기자

실시간뉴스

많이 본뉴스

자치

전매인터뷰

사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