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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주당 여수갑 정책페스티벌, 당원·시민‘열기’

여수상의서 당원·시민 150여명 모여 ‘정책페스티벌’ 개최
투표결과…도심 주차문제 해결과 KTX 송정-여수구간 신설 1위

2019년 08월 13일(화) 16:56
[전남매일=동부취재본부] 우성진 기자=더불어민주당 여수갑지역위원회가 마련한 ‘정책패스티벌’이 당원과 시민들의 열기로 가득 찼다.

특히 정책페스티벌에서 제안된 다양한 지역과 당 발전을 위한 정책 중 지역경제분야 ‘구도심 주차문제 해결’과 ‘KTX 송정-여수 구간 신설’이 최우수 정책으로 선택됐다.

여수갑지역위원회에 따르면 지난 12일 여수상공회의소 대회의실에서 권리당원 및 시민 15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정책페스티벌을 개최했다.

월드테이블 방식으로 진행된 정책페스티벌에 참여한 시민과 당원들은 총 21개 정책을 제안했다.먼저 해양수산 분야는 ▲어업인의 삶의 질 향상을 위해 국동항 재정비 및 돌산 신기항을 국가어항으로 지정 건의 ▲수입 수산물의 수입량 조절과 유통 관리에 대한 정책을 건의했다.

지역경제 분야는 ▲원도심 주차장 문제 해결을 위해 연등천 활용 ▲ KTX 광주 송정역-여수 구간 복선 전철화 사업 추진이었다.

생활안전 분야는 ▲여수에 산재전문병원 설치 ▲여수산단 사고 발생 때 조기경보시스템 구축 통해 시민과 공유토록 하는 정책이 제안됐다.

관광발전 분야는 ▲민관합동 마케팅 추진단 구성을 논의했고, 다문화 분야는 ▲어린이집과 초등학교 대상 다문화 이해 교육 실시 ▲결혼 이주여성 검정고시 준비반 확대 필요정책이 당원들과 시민들의 공감을 얻었다.

문화체육 분야는 ▲어르신들을 위한 인지치료 지원 ▲전라선 옛 철길 활성화를 위한 헌수운동을 제시했으며, 문재인정부 국정과제 이행 분야는 ▲청년 주도형 정책 개발 참여 ▲청년 허브 운영을 통한 청년 정책 반영을 제안했다.

주거환경 분야는 ▲원룸 쓰레기장 의무 설치 조례 제정 ▲도시가스 확대 설치 보급을 주장했다. 총선승리 분야는 ▲생활밀착형 SNS벨트 구성 ▲감성 소프트웨어 개발을 건의했다.

지역돌봄 확충 분야는 ▲분산된 돌봄 부처를 한곳으로 통합 ▲노인돌봄 신청 서류 및 접수 시간 간소화가 제안됐고, 교육정책 분야는 ▲선출직 교육 수장이 바뀌어도 교육 정책의 일관성을 위해 법·제도적 장치 마련 ▲학생 수 적은 학교 통폐합해 남는 예산을 학생들 좋은 기자재 지원을 요청했다.

토론 후 참석자들은 참신한 의견을 정책으로 제안하기 위해 지역위원회는 현장투표를 실시했고, 그 결과 지역경제 분야 의견이 71표를 얻어 1위를 차지했고 관광발전 분야가 56표로 2등, 생활안전 분야가 43표 얻어 3등을 차지했다.

이날 제안된 각 분야의 정책들은 여수갑 지역위원회 총선 승리를 위한 정책공약으로 채택할 예정이며, 전남도당을 거쳐 중앙당에 적극 건의키로 결의했다.

주철현 지역위원장은 “시민들과 당원들께서 무더위를 식혀줄 시원한 의견 많이 내주셔서 정말 감사하다”며 “미처 생각지 못한 다양한 생각과 여수를 사랑하는 마음이 한눈에 읽히는 소중한 의견들은 한마디도 버리지 않고 잘 모아 전남도당과 중앙당에 건의하겠다”고 밝혔다.

정책페스티벌에 참석한 한 당원은 “토론의 열기는 건물 밖 뜨거움을 충분히 이기고도 남았다”며 “여수의 미래와 발전을 위해 펼쳐졌던 두 시간의 정책페스티벌은 그동안 갇혀있던 낡은 사고의 틀을 깨는 뜨겁고 소중한 시간이었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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