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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복절 앞두고 아베 규탄 촛불 문화제

목포문화연대, 오늘부터 이틀간 퍼포먼스 등 진행

2019년 08월 13일(화) 16:42
광복절을 맞아 목포에서 일본의 부당한 수출 규제와 도발에 항의하는 시민 문화제가 열린다.

목포문화연대는 14~15일 '아베 신조 규탄 목포시민 촛불 문화제와 행동의 날'을 개최한다고 13일 밝혔다.

규탄 행사는 일제 강점기 수탈의 심장이었던 구 일본영사관(목포근대역사관 1관)과 구 동양척식주식회사(목포근대역사관 2관)를 중심으로 열린다.

아베 규탄 목포시민 촛불 문화제는 14일 오후 7시에 열리며 아베 정권 규탄 발언과 퍼포먼스, 일본 제품 불매 운동 퍼포먼스 등이 펼쳐진다.

15일 오후 4시부터는 '경제, 역사 전쟁 도발 그냥 둘 수 없다. 행동의 날'이라는 주제로 과거 일본의 수탈 현장부터 조선인 저항 현장까지 거리 행진, 역사 해설을 진행한다.

목포문화연대는 "일본은 우리나라 대법원의 강제동원 피해자 개인 배상 책임 판결 이후 경제·역사 전쟁의 도발을 멈추지 않고 있다"고 비판했다.

또 "일본은 2차 세계대전의 만행을 왜곡하고 반성은커녕 군국주의로 회귀하고 있다"며 "굴복하면 역사는 또다시 반복된다. 이번 기회를 통해 우리의 민족성을 확실히 보여줘야 한다"고 강조했다.
김동균 기자 champ@naver.com        김동균 기자의 다른 기사 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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