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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더위 날려줄 정통 클래식 공연

유·스퀘어 문화관, 정한빈 피아노 리사이틀·노부스 콰르텟 투어콘서트

2019년 08월 13일(화) 15:53
노부스 콰르텟
정한빈
[ 전남매일=광주 ] 이보람 기자 = 피아노와 현악사중주 등 무더위를 날려줄 클래식 공연이 광주 관객을 찾는다.

유·스퀘어문화관은 오는 22일 청중을 매료시키는 피아니스트 정한빈의 피아노 리사이틀과 27일 세계적인 현악사중주단 노부스 콰르텟의 투어콘서트를 선보인다.

피아니스트 정한빈은 서울예술고등학교를 수석 졸업하고, 한국예술종합학교 음악원에 수석 입학 및 졸업하며 서울예고를 빛낸 음악인상, 한예종을 빛낸 음악인에게 수여하는 문화체육관광부 장관상을 수상했다.

잘츠부르크 모차르테움 국립 예술대학교에서 파벨 길릴로프 교수를 사사했으며 석사과정을 최우수 성적으로 졸업하고 귀국 후 현재 피아니스트 김정원 문하에서 수학하며 전문연주자로서의 기량을 더욱 탄탄히 다지고 있다. 그동안 KBS 더콘서트, YTN 뉴스룸, 김정원의 V살롱콘서트 등 다양한 방송 매체에 출연해 탁월한 언변과 연주를 대중들에게 선보인 바 있다.

그의 새로운 시작을 알리는 이번 무대에서는 오푸스 비르투오소 시리즈 중 하나로, 작곡가 류재준이 주목할 만한 연주자를 엄선해 새로운 프로그램과 기획으로 선보이는 자리로 마련된다. 자신이 편곡한 버전의 바흐 ‘사냥 칸타타’를 시작으로, 베토벤 소나타 ‘열정’과 스크리아빈 ‘환상 소나타’, 리스트 ‘소나타 나단조’ 등 고난도 기교의 연주를 들려줄 예정이다.

22일 오후 7시 30분 . 티켓 가격 1~2만원.

27일에는 설명이 필요없는 최고의 현악사중주단 노부스 콰르텟의 열 번째 정기연주회이자 전국투어가 열린다. 특히, 비올리스트 김규현 합류 이후 처음으로 열리는 정기연주회로 기대감이 더욱 크다.

올해로 결성 13년차를 맞은 노부스 콰르텟은 누구도 따라올 수 없는 수준의 앙상블과 캐릭터를 중심으로 풍성한 사운드를 들려주고 있다. 이번 공연에서는 ‘Slavic’을 주제로 체코를 대표하는 드보르작, 스메타나, 야나체크의 작품을 연주한다. 그동안 무대에 자주 올리지 않았던 곡들로 관객들에게는 잘 알려지지 않은 드보르작의 초기 작품과 한국에서 상대적으로 자주 연주되지 않는 야나첵의 현악사중주 명곡을 소개한다.

27일 오후 7시 30분 . 전석 5만원.
/이보람 기자         이보람 기자의 다른 기사 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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