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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남서 올해 첫 비브리오패혈증 사망자 발생
2019년 08월 08일(목) 19:23
전남에서 올 들어 첫 비브리오패혈증 사망환자가 발생했다.

8일 전남도에 따르면 지난 5일 숨진 A씨(59·여수)는 병원체 검사결과 이날 비브리오패혈증 확진 판정을 받았다.

당뇨와 간경화를 기저질환으로 앓고 있던 A씨는 지난 2일 구토와 어지러움 증상으로 가까운 의료기관을 방문했으나, 증상이 악화돼 지난 3일 광주 대학병원으로 이송됐으며 지난 5일 숨을 거두었다.

전남도 관계자는 “뒤늦게 비브리오패혈증 확진 판정을 받은 A씨가 무엇을 먹었는지는 아직 밝혀지지 않았다”고 말했다.

전남도는 비브리오패혈증 첫 환자가 발생해 숨짐에 따라 예방을 위해 각별한 주의와 관심을 가져줄 것을 당부했다.

올해 전국적으로 비브리오패혈증 환자는 이날 현재까지 6명이 발생했다.

비브리오패혈증은 간 질환자, 알코올중독자, 당뇨병 등 기저질환이 있는 고위험군에서 주로 발생한다. 치사율이 50%까지 높아지기 때문에 예방수칙을 반드시 지켜야 한다.
/김영민 기자         김영민 기자의 다른 기사 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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