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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주 에너지산업 성과 '눈에 띄네'

'에너지수도' 핵심 국가 공모사업 대거 유치
도내 전기차 보급 1위…한전공대 개교 속도

2019년 08월 06일(화) 18:07
나주 혁신산단에 지난 5월 완공한 에너지밸리 산학융합원. /나주시 제공
[전남매일=나주]이재순 기자=나주시가 민선7기 출범 이후 에너지산업 분야에서 괄목할 만한 성과를 내고 있다.

6일 나주시에 따르면 시는 민선7기 새로운 비전으로 '대한민국 에너지수도 건설'을 제시했다.

기존 에너지밸리를 중심으로 산·학·연 협력기반을 구축하고, 국가 공모사업 등 정부가 추진하는 에너지정책에 적극 참여해 글로벌 에너지산업 거점도시로 발돋움 한다는 구상이다.

나주시는 이를 위해 에너지밸리·시티·교육·복지 등 4개 분야 로드맵을 제시했다.

에너지수도 건설에는 모두 38개 사업에 2조258억원이 투입된다.

세부 성과 지표로는 2025년까지 에너지 연관기업 700개 유치, 전기차 3,000대 보급, 에너지교육지수 50% 달성, 에너지자립주택 5,000호 보급 등을 수립했다.

나주시는 이후 에너지수도 비전의 핵심 기반인 에너지산업 국가 공모사업에 심혈을 기울여 눈에 띄는 성과를 거뒀다.

에너지신산업 투자유치기업에 금융·세제 등 5대 패키지와 각종 SOC구축을 지원하는 국가혁신클러스터 지구 선정(144억원)을 비롯 ▲지능형 저압직류(LVDC) 핵심기술개발 사업(353억원) ▲에너지신산업 DC플랫폼 구축 및 실증 사업(98억원)▲고효율 전력설비 신뢰성 연구기반 구축사업(203억원)▲빛가람 에너지클러스터 투자선도지구(150억원)▲수소·생산·저장·활용 기술개발사업(408억원) 선정 등이 대표적이다.

또 에너지 연관기업 376개사를 유치, 9,000여명의 고용 유발효과를 거둬 2019년 전국지자체 일자리 대상 고용노동부 장관상을 수상했다.

이와 함께 최근까지 전기자동차 467대, 전기이륜차 62대를 보급했고, 급속충전기 51개를 구축하는 등 도내 전기차 보급률 1위를 달리고 있다.

특히 에너지 산·학·연 네트워크 구축의 핵심 키로 꼽히는 한전공대 설립은 지난달 12일 문재인 대통령이 나주를 방문, 확고한 지원의지를 밝히면서 2022년 정상개교에 속도가 붙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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