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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주 시민 목소리 폭넓게 듣는다

시민 청원제·토론방 운영…시정 적극 반영

2019년 08월 05일(월) 17:24
나주시가 시민의 목소리를 폭넓게 수렴하기 위해 시민 청원제 등을 본격 운영한다.

5일 나주시에 따르면 시정에 대한 시민 참여 활성화 방안으로 (가칭)'온라인 시민 청원제'와 '시민토론방'을 이날부터 운영한다.

시민 청원제는 행정기관의 권한에 속하는 사무 중 ▲권리 구제 ▲복리증진에 관한 정책이나 읍·면·동 단위 이상의 집단 민원 ▲공익적 성격의 민원 ▲대규모 예산 소요 또는 집단 갈등 유발 우려 민원 등이 대상이다.

청원 대상 민원에 대한 의견을 게시하고 30일 간 시민 300명 이상의 동의를 받으면 시장이 청원인에게 직접 보고하고, 정책에 반영하는 제도다.

시민토론방은 주요 시책 결정 시 시청 누리집에 시민들이 자유롭게 댓글을 달아 의견을 표현하는 열린 토론의 장이다. 안건을 담당부서에서 취합, 검토한 후 시책에 반영하게 된다.

제도의 효율적 운영을 위해 그동안 시민의 민원창구로 활용됐던 '시장에게 바란다'는 시민 청원제와 통합 운영된다.

시는 제도 시행과 함께 시민 청원제와 시민 토론방의 명칭 공모에 들어갔다.

강인규 시장은 "시민청원은 다수의 시민이 동의한다는 점에서 내용의 중요도와 파급 효과가 클 것으로 생각한다"며 "청원과 토론방을 통해 얻어진 결과에 대해서는 전향적 검토를 통해 최대한 시정에 반영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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