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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젊음이 물씬, 장흥에 흠뻑'빠지다

12회 정남진장흥 물축제 오는 26일 개막
내달 1일까지 탐진강·우드랜드 일원서
지상 최대 물싸움장·워터플라이 등 다채

2019년 07월 15일(월) 18:30
제12회 정남진 장흥 물축제가 오는 26일 막을 올린다. 사진은 지난해 축제 모습. /장흥군 제공
[전남매일=장흥]이옥현 기자=제12회 정남진 장흥 물축제가 오는 26일 막을 올린다.

15일 장흥군에 따르면 이번 물축제는 오는 26일부터 8월 1일까지 탐진강과 편백숲 우드랜드 일원에서 '젊음이 물씬, 장흥에 흠뻑'이라는 주제로 열린다.

26일 선보일 개막 주제영상은 억불산, 보림사 용소, 수문리, 탐진강 발원지 등을 배경으로 한 물이 많은 고장 '정남진 장흥'을 표현한다.

개막 축하공연은 비와이, 노라조, 제시 등 국내 최정상급 아티스트들이 초대돼 축제 첫날을 뜨겁게 달굴 예정이다.

이?날인 27일에는 오후 1시부터 안중근과 물이 만나는 역사 테마 퍼레이드를 진행한다. 지상최대 물싸움장은 지난해보다 규모를 키워 더 많은 참가자들이 즐길 수 있도록 준비했다. 올해 축제에서 주목할 만한 시설은 워터플라이다. 워터플라이는 일반적인 슬라이드를 타고 내려와 마지막에 미끄러지듯 날아올라 대형 수조에 다이빙하는 놀이기구다. 28일에는 사전접수를 통해 상금이 걸린 워터플라이 그랑프리도 운영한다.

물축제의 핵심 야간 프로그램으로 젊은이와 외국인 사이에 최고 인기를 얻고 있는 워터락풀파티는 더욱 화려해 진다.

워터락풀파티는 춘자, 박수홍, 손헌수, DJ예나 등 유명 DJ가 뜨거운 여름밤 속으로 안내한다.

축제장 중간에는 해변 분위기를 물씬 풍기는 '장흥 쁠라주'가 운영되며 모래사장 위에는 파라솔과 선베드, 해먹을 설치해 색다른 느낌의 휴게공간으로 꾸밀 예정이다.

매일 오후 3시에 열린 맨손물고기 잡기는 올해부터 '황금물고기를 잡아라'로 이름을 바꿔 운영되며 참가자에게는 인증패와 장흥 특산품이 선물로 주어진다.

이 밖에도 바나나보트, 레볼루션, 카누, 카약, 수상 자전거, 우든 보트, 대형 물놀이장, 뗏목타기 등 물 속에서 펼쳐지는 다양한 즐길거리가 마련됐다.

정종순 군수는 "물축제가 더욱 성숙한 축제로 거듭나기 위해 새로운 시도를 이어가고 있다"며 "많은 분들이 물축제를 통해 즐겁고 아름다운 추억을 만들길 기대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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