닫기| 화순, 전남도 민원행정 경진대회 우수상 전국 최초 '가로등 전용 내비게이션' 등 호평 |
| 2019년 07월 14일(일) 18:17 |
화순군이 전남도가 주관한 '2019년 생활밀접 민원행정 우수사례 경진대회'에서 우수상을 받았다.
14일 화순군에 따르면 최근 고흥 소록도에서 열린 경진대회는 민원행정 우수사례를 발굴·공유해 도민 중심의 민원행정을 구현하기 위해 마련됐다. 경진대회는 1차 심사에서 선정된 6개 시·군의 프리젠테이션 사례 발표 결과를 합산해 최종 순위가 결정됐다.
화순군은 지난 2013년부터 안전한 보행환경 제공과 신속하고 정확한 유지보수 관리 대응 체계를 위해 추진한 '공공조명 관리시스템 구축'이 호평받았다. 군은 공공조명 유지관리 체계를 개선하면서 시스템 고도화도 사업도 병행했다.
'스마트 고장신고 애플리케이션' 개발이 대표적으로, 이 시스템을 통해 민원인은 고장 신고를 손쉽게 하고 민원처리 과정을 실시간으로 조회할 수 있다. 군청·읍면의 관리 담당자와 관리 업체 역시 고장 접수 상황, 고장 공공조명의 위치 등을 실시간으로 확인할 수 있어 업무 효율성을 높일 수 있게 됐다.
특히 전국 최초로 개발한 '가로등 전용 내비게이션'을 통해 전국에서 가장 빠른 유지보수와 행정업무 처리를 수행 할 수 있게 됐다. 군은 2020년도까지 오래된 조명을 고효율 LED로 100% 교체해 양질의 공공조명 서비스를 제공할 계획이다.
군 관계자는 "앞으로도 사물인터넷 등 정보통신기술을 활용해 더욱 효율적이고 체계적인 공공조명 관리시스템을 운영하겠다"고 말했다.
14일 화순군에 따르면 최근 고흥 소록도에서 열린 경진대회는 민원행정 우수사례를 발굴·공유해 도민 중심의 민원행정을 구현하기 위해 마련됐다. 경진대회는 1차 심사에서 선정된 6개 시·군의 프리젠테이션 사례 발표 결과를 합산해 최종 순위가 결정됐다.
화순군은 지난 2013년부터 안전한 보행환경 제공과 신속하고 정확한 유지보수 관리 대응 체계를 위해 추진한 '공공조명 관리시스템 구축'이 호평받았다. 군은 공공조명 유지관리 체계를 개선하면서 시스템 고도화도 사업도 병행했다.
'스마트 고장신고 애플리케이션' 개발이 대표적으로, 이 시스템을 통해 민원인은 고장 신고를 손쉽게 하고 민원처리 과정을 실시간으로 조회할 수 있다. 군청·읍면의 관리 담당자와 관리 업체 역시 고장 접수 상황, 고장 공공조명의 위치 등을 실시간으로 확인할 수 있어 업무 효율성을 높일 수 있게 됐다.
특히 전국 최초로 개발한 '가로등 전용 내비게이션'을 통해 전국에서 가장 빠른 유지보수와 행정업무 처리를 수행 할 수 있게 됐다. 군은 2020년도까지 오래된 조명을 고효율 LED로 100% 교체해 양질의 공공조명 서비스를 제공할 계획이다.
군 관계자는 "앞으로도 사물인터넷 등 정보통신기술을 활용해 더욱 효율적이고 체계적인 공공조명 관리시스템을 운영하겠다"고 말했다.
등록일 : 2015년 1월 2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