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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04 섬 신안, 세계 속 관광지로 비상

박상규 신안군 문화관광과 관광정책 담당

2019년 06월 14일(금) 08:39
박상규 신안 문화관광과 관광정책 담당
1004섬 신안군이 부활의 날개를 활짝 폈다. 신안의 새로운 르네상스 시대가 도래하고 있다는 각종 매체의 호평도 이어지고 있다.

신안군은 민선 7기 박우량 군수 취임 이후 지역민의 소득 증대를 우선 목표로 군정에 강한 드라이브를 건 결과 군민들이 체감하는 행복지수가 눈에 띄게 높아지고 있다. 특히 1004 섬 신안군을 세계적인 관광지로 만들기 위해 군정 목표 중 관광 홍보 분야에 공을 들이고 있다.

1004섬 브랜드를 관광 정책 곳곳에 활용키 위한 10개 공약 실천과제에 행정력을 집중하고 있다. 군은 우선 ‘오고 싶을 땐 언제든 오갈 수 있는 편리한 신안’을 위해 교통뿐만 아니라 관광 안내 서비스 개선을 위해 다양한 노력을 펼치고 있다.

지난 4월 신안군민의 숙원인 천사대교 개통과 더불어 입구에 설치한 관광안내소와 암태면 첫 관문인 에로스박물관을 정비하는 등 중부권(자은-암태-팔금-안좌) 관광지 안내에 전력을 쏟고 있다.

홍보의 효과를 극대화하기 위해 중부권 지도 배부뿐만 아니라 1페이지 관광안내 서비스를 구축해 클릭 한 번으로 관광지, 식당, 숙소, 교통편 등을 한 번에 알 수 있고 저장할 수 있도록 구축했다. 또 ‘내고장 알리미’를 육성해 천사대교와 중부권을 찾는 관광객들에게 자연환경과 역사, 문화 자원 등을 해설할 수 있도록 서비스하고 있다.

천사대교 개통 이후 신안군과 중부권을 찾는 관광객들의 발길이 이어져 기존의 17배가 증가할 정도로 기염을 토했다. 군은 폭발적인 증가 추세를 보이고 있는 관광객들을 수용하기 위해 리조트 단지와 자연휴양림, 레저타운, 캠핑장 조성 등 2,000억원에 달하는 대형 사업을 유치, 진행하고 있다.

신안군을 찾은 관광객들의 편의 제공에도 만전을 기했다. 푸드트럭존과 농산물 판매장, 휴게 음식점 운영 등 기본적인 서비스도 놓치지 않기 위해 꼼꼼히 확인하는 등 부단히 노력하고 있다. 무엇보다 현재 신안이 가진 천혜의 자연과 환경만을 관광하기에는 볼거리가 부족하다는 관광객들의 욕구를 만족시키기 위해 1도 1뮤지엄 조성에도 박차를 가하고 있다.

이 밖에도 안좌지구 농촌테마공원과 한국 분재유리공원, 도서 해양자생식물 테마공원, 도서 자생식물보전센터, 신안 솔트 머드 웰니스 센터, 자은도 할미도 탐방로 조성, 암태면에 신안 1004타워 건립 등도 준비 중이거나 계획 중에 있다.

신안군은 사계절 언제 찾아도 볼거리가 가득한 1004섬 조성을 위해 실내 관광시설인프라뿐만 아니라 꽃 피는 신안, 플로피아 조성을 위해 총 14개 읍·면에 걸쳐 1꽃식물 조성에도 공직자들이 열과 성을 다하고 있다. 임자도 모래 언덕의 신기원으로 불린 튤립축제에 이어 작은 섬 선도에서 수선화를 테마로 연 축제 등은 전국적으로 많은 관광객들을 불러 모았다. 14일부터는 수국이 만개한 도초에서 축제가 열리고 제철에 나오는 수산물을 주제로 10여개 의 축제가 기다리고 있다.

무더운 여름, 신안군의 바다, 1004섬을 찾는 관광객들을 위해 8월 8일 섬의 날을 맞아 섬갯벌 축제 개최 준비에도 소홀히 하지 않고 있다. 보물섬 ‘증도’에서 개최되는 ‘2019 신안 섬갯벌 축제’는 갯벌에서 이뤄지는 다양한 해양레저 스포츠 대회와 바다에서 펼쳐지는 카약, 카누, 패들 체험 대회 등 일반인뿐만 아니라 아마추어, 정식 선수 등 다양한 계층을 겨냥하고 있다.

곧 사계절 꽃 피는 섬, 플로피아 섬 신안군을 방문하면, 1도 1뮤지엄을 관람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꽃 축제, 수산물 축제 등을 통해 신안만의 지닌 독특한 섬을 만끽할 수 있을 것임에 틀림없다.

신안군은 향후 10년 후에는 세계국제정원박람회와 섬 바다 관련 만국박람회 등 세계적인 행사도 유치할 원대한 목표를 갖고 세계 속의 관광지로 비상을 꿈꾸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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