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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프리카돼지열병 최고 수준 방역"

김 지사, 부단체장 영상회의서 신속 조치 강조

2019년 06월 10일(월) 18:48
김영록 전남지사가 지난해 8월부터 중국, 베트남 등에서 발생해 확산중인 아프리카돼지열병(ASF) 차단을 위해 최고 수준 방역을 강조했다.

김 지사는 10일 시군 부단체장과 영상회의를 갖고 "아프리카돼지열병이 발생하면 양돈산업의 붕괴를 불러올 수 있다"며 "절대로 발생하지 않도록 모든 감염 경로를 면밀히 검토해 고병원성 조류인플루엔자(AI) 방역에 준하는 최고 수준의 방역조치를 취해줄 것"을 당부했다.

김 지사는 또 "남은 음식물 급여농가가 잔반을 적정하게(80℃ 30분) 익혀 먹이는지 소독은 잘하고 있는지 매일 철저하게 점검하고, 외국인 근로자의 소포, 편지, 택배 등 반입 여부를 꼼꼼히 확인해달라"고 요청했다.

김 지사는 이어 "시군에서는 야생멧돼지 포획틀 사업 예비비를 확보해 조기에 설치하고, 울타리 국비사업이 북한 접경지역에 우선 지원됨에 따라 야생멧돼지 기피제를 전액 도비로 긴급 지원한만큼 농가에 신속히 공급해달라"고 강조했다.

아프리카돼지열병은 최근 중국 142건, 몽골 11건, 베트남 2,802건, 캄보디아 7건, 북한 1건 등이 발생했다. 돼지에서만 발생하는 바이러스성 질병으로 치사율이 100%에 이른다. 사람에게는 감염되지 않는다. 세계적으로 백신이 개발돼있지 않아 살처분 정책을 시행하고 있다.
/정근산 기자          정근산 기자의 다른 기사 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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