함평경찰서는 최근 함평초등학교에서 교육지원청 등 유관기관 합동으로 어린이통학버스 하차 확인장치 작동여부 등 안전·단속을 실시했다고 2일 밝혔다.

이번 단속은 어린이통학버스에 하차확인 장치가 미작동하거나 불법작동 행위에 대해 집중 점검했다.

류미진 서장은 "어린이 통학버스 사고는 안전불감증에서 빈번하게 발생하고 있어 동일사례가 발생하지 않도록 지속적인 점검과 함께 설치를 독려하고 불법 작동행위에 대해 어린이사고 예방차원의 강력한 단속을 강화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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