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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형우 이틀 연속 홈런 KIA 5연승

최원준 5안타 불방망이…KT 7-5 제압

2019년 05월 24일(금) 21:57
24일 오후 광주-기아 챔피언스필드에서 열린 ‘2019 신한은행 마이카 KBO리그’ KIA 타이거즈와 kt 위즈의 경기에서 1회말 2사 주자 1루 상황에서 KIA 최형우가 우중간 투런 홈런을 치고 있다. /KIA 타이거즈 제공
24일 광주-기아 챔피언스 필드에서 열린 2019 신한은행 마이카 KBO리그 KIA 타이거즈와 KT 위즈 경기. 4연승 중인 두 팀이 만나면서 어느 팀이 연승을 이어갈지 관심이었다. 일단, 선발 싸움에서 KIA가 약세였다. KIA는 프로 3번째 경기에서 데뷔 첫 선발로 나선 차명진. 반면 KT 선발은 올 시즌 9경기에서 모두 퀄리티스타트(6이닝3실점 이하)를 기록한 5승(3패)투수 알칸타라였다.

하지만 박흥식 감독대행은 경기에 앞서 “야구는 모르는 것”이라 말했고, 5연승의 주인공은 7-5로 승리한 KIA였다.

지난 3월30일 알칸타라가 마운드에 섰던 6⅓이닝 동안 4개의 안타로 1득점에 그쳤던 KIA 타선은 두 번째 만남에서는 쉽게 물러나지 않았다.

4번타자 최형우가 2경기 연속 홈런포를 쏘아올리며 리드를 잡았다.

전날 롯데전에서 멀티홈런을 쏘아올리며 승리에 앞장섰던 최형우는 이날도 1회 말 2사1루에서 KT 선발 알칸타라의 4구째 149㎞ 직구를 잡아당겨 오른쪽 담장을 넘기는 시즌 8호 아치를 그렸다.

2-0으로 앞선 KIA는 2회 말에도 3점을 더 달아났다. 선두타자 나지완이 2루타로 출루한 뒤 이명기의 번트와 알칸타라 실책을 틈타 홈을 밟았다. 이어 1사2루에서 박찬호의 중전안타, 그리고 최원준의 좌전2루타가 이어지면서 KIA는 5-0으로 앞서갔다.

이후 추가득점을 못하면서 5-4, 1점 차까지 쫓기는듯 했던 KIA는 8회 말 2사2,3루에서 터커의 중전안타가 나오면서 7-4로 점수를 벌렸다. 터커는 7경기 만에 KBO리그 첫 타점을 기록했다.

선발 차명진은 4⅓이닝 3실점(6안타4볼넷3탈삼진)으로 승패를 기록하지 못한 채 첫 선발 등판을 마감했다.

2014년 1차 지명으로 KIA 유니폼을 입은 차명진은 그동안 육성선수 신분이었으나 올해 정식선수로 등록되면서 1군에 데뷔했다. 자신의 프로 3번째 경기에서 선발로 등판, 득점 지원도 받았으나 5회를 넘기지 못했다. 차명진은 5회 초 1사 만루를 허용한 뒤 이민우와 교체됐다.

이날 이민우가 승리를 챙겼고 고영창이 세이브를 기록했다.
/최진화 기자         최진화 기자의 다른 기사 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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