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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형우 375일 만에 멀티 홈런

롯데 3-1 제압 KIA 4연승 신바람

2019년 05월 23일(목) 21:52
23일 광주-KIA 챔피언스필드에서 열린 프로야구 롯데 자이언츠와 KIA 타이거즈 경기. 6회말 주자 없는 2사 상황에서 KIA 최형우가 이날 경기 두 번째 홈런을 터뜨린 뒤 김종국 3루코치로부터 축하받고 있다. /연합뉴스
KIA 타이거즈가 롯데 자이언츠를 7연패 늪으로 몰아넣고 4연승 휘파람을 불었다.

KIA는 23일 광주 기아 챔피언스필드에서 벌어진 2019 신한은행 마이카 KBO리그 홈 경기에서 롯데를 3-1로 물리쳤다.

KIA는 지난달 16∼18일 부산 사직구장에서 롯데에 당한 3연패를 안방에서 치른 이번 주중 3연전에서 고스란히 갚았다.

전날 시즌 처음으로 3연승을 달린 KIA는 연승 행진을 ‘4’로 늘렸다.

최하위로 추락한 롯데는 7연패를 당했다. 9위 KIA와의 승차도 1.5경기로 벌어졌다.

최형우가 모처럼 멀티 홈런(한 경기 홈런 2개 이상)을 쏘아 올리며 승리에 앞장섰다.

4번 타자 좌익수로 출전한 최형우는 2회 첫 타석에서 우월 솔로 아치로 기세를 올린 뒤 2-1로 앞선 6회 2사 후 다시 가운데 펜스를 넘어가는 솔로포를 터뜨렸다.

지난해 5월 13일 삼성 라이온즈와의 경기 이래 375일 만에 나온 최형우의 멀티 홈런이다.

6번으로 내려간 안치홍도 1-1인 4회 2사 1, 2루에서 깨끗한 좌전 안타로 타점을 올렸다.

KIA 선발투수 제이컵 터너는 6이닝 동안 삼진 4개를 곁들이며 1실점으로 호투해 시즌 3승(5패)째를 따냈다.

터너의 뒤를 이어 하준영(7회), 박준표(8회), 문경찬(9회)이 실점 없이 뒷문을 단단히 잠갔다.

/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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