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즐겨찾기 추가
닫기
나주경찰, 시민 대상 가상음주 체험

음주운전 근절 역할 기대

2019년 05월 23일(목) 17:10
나주경찰서가 윤창호법의 시행을 앞두고 가상음주 '어질어질 체험'을 진행하고 있다. /나주경찰서 제공
나주경찰서는 다음달 25일부터 혈중 알코올농도 0.03%부터 음주단속이 강화되는 윤창호법의 시행을 앞두고 음주로 인한 교통사고를 예방하기 위해 범시민 가상음주 '어질어질 체험'을 실시하고 있다고 밝혔다.

23일 나주경찰에 따르면 이번 체험은 음주운전 근절 붐 조성과 분위기 동참을 위해 음주고글 5개를 자체 구입해 이달 초부터 경찰관이 음주고글을 착용해 릴레이식 가상 음주체험을 한 후 소감을 댓글로 표현토록 했다.

이번 체험으로 음주운전의 위험성을 자각하고 가족과 친지, 동료의 음주운전을 적극적으로 제지에 나서는 음주운전 근절 메신저 역할을 수행해 줄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또 강인규 나주시장 등 관내 기관장을 대상으로 가상 음주체험을 실시해 음주운전의 위험성을 알리고 근절 분위기를 확산해 나가는데 협조를 얻었다.

나주경찰은 앞으로 마을 이장단 회의나 마을 회관 방문 등 릴레이 체험식으로 진행해 음주운전의 위험성을 지속 홍보해 음주로 인한 사고예방을 적극 추진할 계획이다.

경찰 관계자는 "음주 운전이 자신은 물론 다른 사람의 생명을 위협하는 중대한 범죄행위임을 알리고 강화된 음주운전 처벌법규 시행되기 전에 적극적인 음주운전 사고예방을 위해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염규동 기자         염규동 기자의 다른 기사 보기

실시간뉴스

많이 본뉴스

자치

전매인터뷰

사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