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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시철도 2호선 사업비 협의

수영대회 고려해 착공 시기 결정

2019년 05월 21일(화) 19:01
광주시는 “도시철도 2호선 건설 지연 우려에 대해 행정절차가 정상적으로 진행 중이다”고 21일 밝혔다.

시는 이날 보도자료를 내고 “중앙부처 행정절차가 지연되는 것이 아니라 필요한 프로세스에 의해 기획재정부와 총사업비 협의(기본설계 당시 2조579억원→총사업비 요구 2조1,925억원)가 정상적으로 진행 중이다”며 이같이 설명했다.

시는 “정부와 협의가 완료되면 신속하게 사업계획 승인과 공사발주를 통해 기공식이 이뤄질 수 있도록 준비하고 있다”고 덧붙였다.

시는 “2019광주세계수영선수권대회 기간 중 교통 불편을 우려하는 관계부처 및 대회조직위원회 입장 등을 고려해 기공식 개최 시기를 신중히 검토 중이다”고 밝혔다.

시는 4월 말까지 기획재정부와의 협의를 마무리하고 국토교통부의 사업계획 승인을 받아 6월 말께 공사에 들어갈 계획이었다. 하지만 사업비 증가, 기술 검토 등으로 협의가 늦어지면서 착공이 늦어지는 것 아니냐는 우려가 나오고 있다.

특히 7월 12일부터 8월 18일까지 세계수영대회와 마스터즈대회가 잇따라 열려 이 기간에는 도로를 점유하기 어렵기 때문에 대회 이후에 공사가 시작될 것이라는 전망이 나온다.
/황애란 기자         황애란 기자의 다른 기사 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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