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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안 하의 경관개선 구축한다

100억 투입 어촌중심지 관광기반 구축·지역발전 도모

2019년 05월 20일(월) 17:42
신안군은 하의면에 100억원을 투입해 어촌중심지 관광기반 구축에 나선다. 사진은 하의면 웅곡1리 모습. /신안군 제공
[전남매일=신안]이주열 기자=신안군은 고 김대중 대통령의 고향인 하의면에 100억원을 들여 어촌중심지 관광기반구축과 경관개선을 통해 지역발전을 도모한다고 20일 밝혔다.

신안군은 최근 해양수산부에서 추진하는 '2020년 일반농산어촌개발사업'에 공모해 하의면 웅곡권역이 선정, 오는 2024년까지 총 100억원 (국비 70%) 규모의 사업비를 확보했다.

이에따라 낙후되고 열악한 면 중심지의 획기적인 개선으로 거점기능을 강화하고 지역주민의 기본적인 생활수준 향상을 위해 대대적인 정비에 나설 계획이다.

특히 지역 자원의 효율적 활용을 위해 청정바다를 따라 어촌관광 기반을 구축하고 경관을 정비하는 등 체류형 섬 관광벨트에 만전을 기할 방침이다.

또 주민들의 정주 여건 향상을 위해 생활 기반 개선을 중점적으로 주민 복지실현과 소득기반 조성 등 지속가능한 지역발전을 꾀하기로 했다.

'하의 웅곡 권역단위 거점개발' 사업은 중심지 경관정비와 관광안내센터, 해안산책로, 야간경관조명을 조성하고 무궁화길조성, 갯벌공원, 전복체험장, 복지기반시설정비를 비롯 어민공동작업장, 주민안전관리시스템, 선박계류장 사업 등을 추진할 예정이다.

신안군은 지난해 8월부터 지역개발사업의 성공적인 유치를 위해 사업설명회를 시작으로 주민 주도의 추진위원회를 구성했다.

군청과 면사무소 관계자, 주민 등이 선진지 벤치마킹과 수차례의 의견수렴을 통해 공모계획서를 작성하고 전라남도 1차 심사와 해양수산부 2차 심사를 거쳐 최종 선정됐다.

박우량 군수는 "일반농산어촌개발사업으로 섬으로 형성된 신안군의 열악하고 낙후된 읍·면을 기초생활기반과 문화·복지 시설 및 가로경관을 개선해 지역주민에게 더 나은 정주환경을 제공할 수 있게 됐다" 며 "앞으로도 지속적인 공모를 통해서 모든 읍·면을 연차적으로 정비할 계획이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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