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북구 생예 주기별 저출산 정책 시행

4개 분야 10개 사업 마련,
‘예비아빠 건강진단비 지원‘ 등 출산 장려 분위기 조성

2019년 05월 16일(목) 18:55
광주시 북구가 저출산 문제를 극복하고 출산과 육아에 대한 지원을 위해 다양한 시책을 선보인다.

북구는 “결혼부터 육아까지 생애주기별 맞춤형 지원으로 저출산을 극복하기 위한 ‘2019 저출산 극복 계획’을 본격 추진한다”라고 16일 밝혔다.

‘2019 저출산 극복 계획’은 출산·육아·다자녀 가정 등에 대한 다양한 지원으로 출산 친화적 분위기를 조성하고 저출산 문제를 극복해 아이 웃음소리가 가득한 행복북구를 만들고자 마련했다.

이에 북구는 지난해 12월 저출산아동정책팀을 신설하고 ▲알콩달콩(신혼부부·예비부모) ▲방긋방긋(임신·출산) ▲도란도란(육아·보육) ▲다복다복(다자녀) 등 생애주기별 4대 분야 10개 사업을 중점 추진하고 있다.

먼저, 결혼 후 1년 이내의 예비아빠를 대상으로 B형간염, 당뇨, 혈압 등 임신준비를 위한 ‘예비아빠 건강진단비 지원’ 사업을 통해 출산 장려 분위기를 조성한다. 또한, 지난1월 이후 출산한 가정에 쓰레기종량제봉투 10매를 무료로 지원해 양육에 따른 경제적 부담을 줄여줄 계획이다.

그밖에도 ‘우리가족 행복 베이커리’, ‘다자녀 가정 장학금·교복비 지원’, ‘다자녀 모범부부 표창’ 등 생애주기 맞춤형 시책을 추진해 나간다는 방침이다.

문인 북구청장은 “출산과 육아 문제는 가정만의 문제가 아닌 사회적 책임이라는 인식을 갖고 극복해 나가야할 것”이라며 “앞으로도 아이들은 지역사회가 함께 키운다는 마음으로 아이를 낳고 키우기 좋은 북구를 만들기 위해 다양한 지원책을 마련해 나가겠다.”라고 말했다.

한편, 북구는 임신·출산·육아와 관련된 여성문제를 종합적으로 관리하는 ‘여성행복응원센터’과 운영과 더불어 출산 친화적 분위기 확산을 위한 ‘공동육아나눔터’, ‘다함께 돌봄센터’, ‘꿈나무장난감도서관’ 등 각종 인프라를 구축해 나갈 계획이다.
/이나라 기자         이나라 기자의 다른 기사 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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