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성군산림조합은 향기나는 엘로우시티 장성 실현을 위해 각급 사회단체, 유관기관 등이 거버넌스 체계 통해 조성한 소공원 가꾸기 행사를 실시했다고 15일 밝혔다.

향기나는 엘로우시티 거버넌스 공원은 장성군산림조합이 지난 2015년 장성읍 단광리 산132-67번지의 도로 자투리땅에 조합 자체예산을 들여 조성한 소공원으로서 산림조합이 공원 조성부터 관리까지 담당하고 있다.

이번에 실시한 가꾸기 사업은 모감주나무 6주, 황금사철 200주 등을 추가 식재했다.

또한 풀베기, 비료주기 작업 등을 조합 임직원 전원이 참여해 가꾸기 작업을 했다.

김영일 조합장은 "향기나는 엘로우시티 장성 실현을 위해 지속적으로 관리하고자 하며 울창하고 쾌적한 공원으로 조성해 장성을 찾는 관광객들에게 편안한 휴식처를 제공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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