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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업이윤 사회 환원 지역 동반성장에 최선”

제53회 납세자의 날 부총리 & 기획재정부 장관상 표창
■이서길 (주)대성건설산업 대표
장인정신 27년 달려온 전문건설인
12만명 고용창출 지역경제 이바지
40층이상 특수공법·기술

2019년 04월 23일(화) 17:51
이서길 대표
[전남매일=광주]서미애 기자=“지역사회와 함께하고 나누며 봉사한 것을 평가해 준 것으로 받아들이고 앞으로도 더욱 노력하겠습니다”

이서길 (주)대성건설산업 대표가 국세청으로부터 성실납세자로 선정돼 ‘제53회 납세자의 날’ 기념식에서 부총리겸 기획재정부 장관 표창을 받았다.

이 대표는 “기업이 창출한 이윤을 사회에 환원, 기업의 사회적 책임을 다하고 세수증대와 동반성장에 최선을 다하겠다”며 수상소감을 말했다.

이 대표는 지난 1992년 전문건설업체인 (주)대성건설산업을 설립하고 27년 건설장인의 외길을 걸어왔다.

남다른 성실함과 책임시공으로 광주지역 전문건설회사 중 가장 선호하고 신뢰받는 기업으로 성장했다.

이 대표는 “지역 건설경기가 정부의 강력한 건설업 구조조정 의지와 최저가 낙찰 등 커다란 변화의 파고를 겪고 있다”고 지적하면서 “전문건설사도 이제는 스스로 변화를 선도해야만 미래 환경변화에서 주도권을 쥐고 더 높이 비상할 수 있다”고 강조한다.

그래서일까 그 변화의 중심에서 전문건설의 미래 불확실성을 꿰뚫어 보는 혜안을 갖고 조타수 역할을 하며 지역 건설업계에 희망의 메시지를 전하고 있다.

광주광역시 남구 봉선동에 터를 잡은 (주)대성건설산업은 ‘안전우선, 품질향상, 성실경영’을 기본이념으로 특수한 공법과 기술력을 요하는 40층 이상의 대형 공동주택과 광주월드컵경기장 등 대형 공공시설 공사에 철근 콘크리트공사업으로 참여하는 전문건설업체이다.

회사 설립 당시 법인 자본금이 2억2,000만원인 소규모 전문건설업체로 시작하였지만 2년 후인 1994년에 50억원의 매출액을 돌파한데 이어 2015년 198억원, 2016년 361억원, 2017년 312억원으로 매년 업체 최고 매출액을 갱신하며 급성장했다.

특히 27년간 숙련기능공 12만2,085여명을 고용해 지역경제 활성화하는데 기여했다.

뿐 만아니라 2017년 대한전문건설회 광주시회 회장에 취임한 이후 현재까지 취약계층 주거환경 개선사업으로 118가구 집수리 봉사활동을 벌였다. 또한, 해마다 독거노인과 소년소녀가장 20가구에 생활비를 지원하고 사랑의 김장나눔 활동을 하고 있다.

국세청은 이 대표가 세금을 성실히 납부하며 성실납세 문화 조성에 앞장서고 경제적 취약 계층을 지원한 점, 국민경제 활성화를 뒷받침하는 긍정적 분위기 확산에 기여한 공로를 인정해 지난 2000년 국세청장을 수여한데 이어 올해 부총리겸 기획재정부관 표창인 ‘성실 납세자상’을 시상했다.

이 대표는 “오랜 건설 현장경험과 기술인재야말로 우리 회사의 가장 큰 경쟁력이다. 공사를 진행할 때부터 발주처와 원도급사에서 요청하는 맞춤형 품질시스템을 구축하고 끊임없이 더 나은 기술을 개발하고 있다”고 했다.

또 사훈인 ‘고객만족, 품질향상, 책임완수’를 실천하며 철저한 품질관리체계로 최고의 품질을 자부한다. 원가절감과 생산성 향상으로 지속적인 성장과 안정을 뒷받침하고 있다.

회사 직원들에게는 ‘품질은 곧 생명’이라는 점을 강조하며 결과보다는 공사 과정을 더욱 중시해 원청사의 만족을 극대화하자고 말한다.

현재의 (주)대성건설산업을 이루기까지 수많은 유혹과 고통이 있었지만 내실 있는 경영과 발전을 할 수 있었던 것은 전 임직원이 혼연일체가 돼 성실히 시공해왔기 때문이다.

뿐만 아니라 풍부한 시공경험과 기술인력을 바탕으로 완벽시공에 최고의 가치를 부여하는 기업정신으로 노력하고 있다.

이 대표는 “27년간 건설업을 하면서 어려움과 유혹도 많았다. 장인정신 하나로 앞만 보고 달려온 것 같다. 전문건설업에서는 남다른 성실함과 책임시공이 필요하다.”면서 “전문건설업계도 이제는 건설산업의 중추적 역할을 당당히 수행하는 위치에 있다. 하지만 아직도 지역 건설업계가 건설시장의 한계와 업체의 수주물량 부족으로 수주난과 경영난을 겪고 있지만 장인정신을 결코 잃지 말아야 한다”고 강조했다.

이 대표는 현재 대한전문건설협회 광주시회 회장과 중앙회 부회장을 수행하며 회사운영과 전문건설업계 발전이라는 마리 토끼를 잡기위해 바쁜 일상을 보내고 있다.

최근 건설업계의 화두가 되고있는 건설산업선진화 방안과 건설노조의 횡포에 대한 업계 의견 청취와 대책 마련을 위해 서울 중앙회와 전국 시·도회를 방문하며 동분서주하고 있다.

이 대표는 “전문건설협회 광주시회 회장직을 수행하며 당장은 내가 조금 손해를 보고 수주를 못하더라도 회원들이 전문건설업을 영위한며 웃고 행복해한다면 전국 어디라도 갈 것이며 얼마든지 바쁘게 일상을 보낼 것이다”며 환하게 웃어보였다.

/서미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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