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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영선 장관 "중소벤처기업 중심 경제구조 구축해야"

광주혁신센터서 대·중기 대학 지자체 간담회
송정시장 방문 "골목상권 대기업 협력 모색"

2019년 04월 22일(월) 19:32
[전남매일=광주] 길용현 기자= 중소벤처기업부 박영선 장관이 22일 오전 광주창조경제혁신센터(이하 ‘혁신센터’)를 방문해 전국 19개 혁신센터장 및 파트너 대기업과 함께하는 간담회를 개최했다.

이번 간담회는 혁신센터 개편이후, 지역의 창업생태계에서 혁신센터를 중심으로 대·중소기업, 대학, 지자체 등이 참여하는 전국적인 혁신 네트워크 활동 현황 등을 청취하기 위해 마련됐다.

정부는 지난해 2월 창조경제혁신센터를 개방성·자율성·다양성의 3대원칙으로 하는 지역혁신 허브로 개편한 바 있다.

간담회에서는 혁신센터의 파트너 대기업들이 참여해 그동안 스타트업을 협업 지원해 온 사례와 대기업의 다양한 오픈이노베이션 활동 등도 설명했다.

간담회가 열린 광주혁신센터는 현대자동차 이외에도 인라이트벤처스, 전남대, 광주테크노파크 등과 협업하고 있으며 수소분화를 특화해 수소 스타트업을 중점 지원하고 있다.

박영선 장관은 광주혁신센터에서 보육하고 있는 수소관련 스타트업의 제품 등을 둘러봤으며, 광주혁신센터의 지원을 받은 수소전기차 카쉐어링 업체인 제이카 강오순 대표와 함께 수소차(넥쏘)에 직접 탑승해 관련 업계 동향 등도 청취했다.

박영선 장관은 “4만, 5만 달러의 튼튼한 선진국으로 도약하기 위해서는 ‘상생과 공존’을 바탕으로 우리 경제를 중소벤처기업 중심의 경제구조로의 체질개선이 필요하다”며 “창조경제혁신센터는 중기부 정책철학의 근간인 상생과 공존을 실현할 수 있는 주요 플랫폼이다”고 강조했다.

간담회 이후에는 생산기술연구원 서남지역본부의 클린디젤 핵심부품소재센터를 방문, 자율주행차량 개발 현장을 살폈다. 이어 광주 진곡산단에 위치한 수소 스테이션에서 수소충전소, 수소융합스테이션, 수소융합에너지 실증센터 등을 둘러보며 수소전기차의 충전 인프라 기술개발 현장도 확인했다.

박 장관은 “대기업의 경우도 스타트업을 일방적으로 지원하는데 그치지 않고, 함께 성장할 수 있는 길을 적극 모색해야한다”며 “앞으로 중기부에서는 지역·분야별로 다양한 채널을 통해 현장과 끊임없이 소통하며, 창업·벤처기업, 중소기업, 소상공인 등 중기부의 정책고객들이 체감할 수 있는 정책을 만들어 나가겠다”고 말했다.

이어진 오후 일정에서는 1913송정역시장을 찾아 현대카드 및 청년상인 등 시장관계자와 간담회를 갖고 골목 상권과 대기업의 상생협력을 위한 현장의견을 경청했다.

이 자리에서 박 장관은1913송정역시장과 현대카드의 상생협력 사례를 참고해 대기업과 전통시장이 상생하는 협력모델을 모색하고 확산시키겠다는 계획을 밝혔다.

시장방문 이후 마지막일정으로 대기업· 소상공인 상생현장인 네이버 파트너스퀘어 광주를 찾아 작업공간, 스튜디오, 교육·컨설팅 현장을 참관했다.

박장관은 “네어버 파트너스퀘어는 정책철학인 ‘상생과 공존’을 매우 잘 실천하는 자발적 상생현장이다”며 “이러한 사례가 지속 확산될 수 있도록 노력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길용현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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