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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주 어린이집 공기청정기 보급

81개소 설치 미세먼지 해소

2019년 04월 15일(월) 18:29
나주시는 미세먼지 대책 일환으로 호흡기 질환에 취약한 영·유아의 건강을 위해 관내 어린이집 81개소에 공기청정기를 설치·보급했다고 15일 밝혔다.

시는 쾌적하고 안전한 보육환경 조성을 위해 지난 1월말 전체 어린이집 수요조사를 거쳐 사업비 2억1,000만원을 투입, 공기청정기 400대 보급을 완료했다.

미세먼지 농도가 '매우 나쁨'으로 예보될 경우, 긴급저감조치를 발령하고 어린이집에 전파 체계를 구축해 대응 메뉴얼을 배포하는 등 예방관리에 주력하고 있다.

이와 함께 어린이집 통학 차량 내 아동 방치로 인한 안전사고 예방을 위해 어린이집 43개소, 통학차량 53대에 잠자는 아동 확인 장치인 '안전벨'을 설치·운영하고 있다.

차량 1대 당 예산 20만 원이 투입된 안전벨은 시동을 끈 뒤 3분 이내 차량 맨 뒤 자석 벨을 눌러야 경고음이 꺼지는 장치다.

이를 통해 운전을 마친 통학차량 기사가 좌석 전체를 최종 점검함으로써 영·유아 안전사고 예방에 기여하고 있다.

강인규 시장은 "학부모들이 안심하고 아이를 맡길 수 있는 안전한 보육환경 조성을 위해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말했다.
이재순 기자         이재순 기자의 다른 기사 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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