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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안 가란마을 정주여건 "확" 바뀐다

공모선정 18억 확보…2021년까지 가드레일 등 설치

2019년 04월 03일(수) 17:19
[전남매일=신안]이주열 기자=신안군 압해읍 가란마을이 올해 '새뜰마을' 공모 사업에 선정돼 주거 환경 개선을 통한 마을 발전을 추진한다.

3일 신안군에 따르면 소외되고 낙후된 지역주민의 생활 수준 보장을 위해 국가균형발전위원회에서 추진하는 '2019년 취약지역 생활여건개조사업'에 공모한 결과 압해읍 가란마을이 선정됐다.

가란마을은 오는 2021년까지 총 18억원 규모의 사업비가 투입돼 주민들의 정주 여건 개선과 지역 발전을 앞당길 수 있을 것으로 기대를 모으고 있다. 그동안 가란마을은 해상 보행교로 진·출입이 가능하며 차도선이 월 2~3회 운항되는 열악한 환경이었다.

전체 65가구 72명이 거주하고 있으나 마을 기반시설이 노후되고 정주 환경이 매우 취약한 실정이다.

군은 국비 확보에 따라 가란리 새뜰마을 사업에 박차를 가할 계획으로 마을안길 포장과 가드레일 설치, 배수로 정비 등에 만전을 기하기로 했다.

또 스마트 가로등과 가구별 응급재난 안전시스템, 무선방송시스템 도입 등 마을의 안전을 위한 기반시설도 구축할 계획이다.

곳곳에 방치된 빈집을 정비하고 슬레이트 철거, 개량, 재래식 화장실정비, 집수리, 수목 식재도 활발하게 진행키로 했다.

군 관계자는 "주민의 생활·위생 인프라 구축과 휴먼케어 사업 등으로 마을의 정주 여건을 개선할 것"이라며 "깨끗한 마을 이미지 제공과 주민 복지서비스 증진에 이바지할 것으로 예상된다"고 말했다.

박우량 군수는 "생활, 문화, 복지시설 등 적정수준의 시설 확충으로 주민들의 삶의 질 향상을 도모하고 지역 개발과 마을 발전을 위해 애쓰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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