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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진 고품질 연근 수확 박차

50여 농가 29.1㏊ 재배

2019년 03월 28일(목) 17:41
이승옥 강진군수가 연근 수확현장을 둘러보고 있다. /강진군 제공
[전남매일=강진]한태선 기자=강진군이 청정지역에서 자란 고품질 연근 수확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

강진군은 지난 2015년 벼 대체 작목으로 연근 재배를 중점 육성해 현재 50여 농가에서 29.1㏊를 재배하고 있다고 28일 밝혔다.

마음애그린공동선별장에서 유통·출하되는 강진 연근은 수도권 지역 경매장 등 소비처에서 꾸준한 인기를 얻으며 농가소득에 힘을 더하고 있다.

강진군 연 공선출하회와 마음애그린공동선별장 소속 농업회사법인 고마미지 주식회사는 강진연근 위·수탁 계약 및 유통판매 약정 협약을 체결하고 수확 대행 작업을 진행하고 있다. 또한 연근 슬라이스, 칩, 분말 등 다양한 가공제품 개발로 판로확보에도 나섰다.

김재용 고마미지 주식회사 대표는 "강진은 다른 지역에 비해 날씨가 따뜻해 겨울철에도 연근 수확이 가능하고 연중 생산 출하 체계를 갖춰 높은 경쟁력을 확보하고 있다"며 "연근 재배농가와 함께 상생 발전하고 앞으로 수출시장 개척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물 속 불로초'라고 하는 연근은 다량의 칼륨을 함유해 고혈압 환자에게 특히 좋은 뿌리채소다.

연근 100g당 비타민C 함유량이 57㎎으로 레몬 한 개 함유량인 70㎎과 맞먹는 정도의 비타민C가 들어있어 빈혈 예방 및 피로회복에 좋고 혈액순환, 해독 효과, 콜레스테롤 수치저하 등 다양한 효능이 있다.

군은 연근을 '강진군 10대 건강식품'으로 선정해 명품 소득작목으로 육성하고 연근 가공 기계장비, 저온저장고 시설 등을 지원해 유통 활성화에 주력하고 있다.
한태선 기자         한태선 기자의 다른 기사 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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