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즐겨찾기 추가
닫기
신안 '비비각시 가요제' 열린다

내달 13일 예선 심사

2019년 03월 20일(수) 17:17
신안군은 구전 설화를 바탕으로 지역의 무형문화를 재조명하기 위해 특별한 가요제를 연다.

20일 신안군에 따르면 오는 5월 11일 오후 2시 압해읍 신안 공설운동장에서 '비비각시 가요제'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비비각시'는 압해도에 내려오는 설화 속 주인공의 애절한 사랑을 표현한 노래로 이동창 작사, 정의송 작곡, 가수 서정아싸가 불러 대중들로부터 많은 사랑을 받고 있다.

이번 가요제는 신안군이 주최하고 가요TV(케이블방송)가 주관한 가운데 예선 심사는 다음달 13일 오후 2시 신안군청 공연장에서 열린다.

'비비각시' 노래를 좋아하는 사람이면 누구나 신청할 수 있으며, 비비각시 공식카페(cafe.naver.com/bbgaksi)를 통해 신청할 수 있다고 군 관계자는 설명했다.

초대가수로는 원곡을 부른 서정아를 비롯해 송대관, 신유, 정의송, 정은실, 이동하 등이 출연한다.

시상은 트로피와 함께 대상 300만원, 금상 100만원, 은상 70만원, 동상 30만원을 지급한다.

한편 '비비각시'는 구렁이로 변한 왕자를 사랑한 공주가 왕자에게 걸린 저주를 풀어달라며 빌고 또 빌었다해 공주를 비비각시라 부르고 이 모래섬을 비비각시 섬이라 불러 전해져 오는 작은 모래섬에 얽힌 설화다.

실시간뉴스

많이 본뉴스

자치

전매인터뷰

사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