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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진중앙로 문화관광형 시장 집중 육성

중기부 희망프로젝트 사업 선정…2년간 10억 지원
전시·공연행사, 테마별 콘텐츠·상인 교육 등 운영

2019년 03월 18일(월) 17:51
[전남매일=강진]한태선 기자=강진군이 중소벤처기업부에서 주관하는'2019년 희망사업 프로젝트(문화관광형 시장) 육성사업'에 최종 선정됐다.

군은 공모사업에 선정되면서 특성화 시장 육성 및 강진중앙로상가 활성화를 위해 2년간 국비와 지방비 10억여원을 지원받게 됐다.

희망사업 프로젝트 문화관광형 시장 육성사업을 위한 세부계획으로는 관광형 시장 육성사업단 구성과 특화거리 디자인 재생사업, 강진의 문화예술자원을 활용한 각종 전시·공연행사, 테마별(볼거리, 즐길 거리, 살거리, 먹거리)콘텐츠 도입, 상인 대상 교육 컨설팅·홍보 프로그램 운영 등이 진행된다.

군은 문화·관광형 시장으로 재도약을 위한 콘텐츠 개발 및 홍보 시스템 강화로 중앙로상가를 중심으로 한 지역경제 활성화에 더욱 박차를 가할 예정이다.

특히 이번 공모사업 선정은 지난해 추진했던 특성화 첫걸음시장 육성사업의 높은 성과와 일제강점기부터 형성됐다는 역사성, 주변 지역 문화자원과 연계성 등이 주효했다는 분석이다.

중앙로상가는 각종 교육 및 상인회의 자구적 노력으로 서비스 수준이 향상 됐지만 고유의 볼거리, 즐길거리 등 차별화 요소가 없어 상대적으로 인지도가 낮고 야간 환경과 고객 편의시설이 부족하다는 지적이 제기돼 왔다.

군은 이번 희망사업 프로젝트 육성사업 선정으로 중소벤처기업부 지원을 받아 시설 개선과 불편 사항이 해소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조정연 상가번영회장은 "이번 공모사업 선정으로 중앙로상가가 강진의 중심에서 군민과 문화예술 관광지를 연결하는 확실한 행복공간으로 그 역할을 제대로 할 수 있게 될 거라 생각한다"며 "중앙로 상가의 번영과 발전으로 강진 전역에 경제효과를 퍼트릴 수 있게 되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군 관계자는 "이번 사업은 기존에 선정된 구 극장통 골목경제 활성화 사업과 강진읍 상권활성화사업, 사의재 저잣거리와 연계해 긍정적 효과를 창출해 나갈 것으로 기대한다"며 "주민과 관광객 유입을 통한 매출 증대 및 다양한 콘텐츠 개발로 체류형 관광객 유치에도 크게 기여하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한태선 기자         한태선 기자의 다른 기사 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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