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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진 식품소재 공모 사업비 7억 확보

냉동창고·식품가공장비·고급 건조라인 완비

2019년 03월 06일(수) 18:15
강진군이 식품소재 반가공사업 육성사업 공모에 선정돼 사업비 7억원을 확보했다.

식품소재 및 반가공사업 육성사업은 농림축산식품부 공모사업으로서 식품소재·반가공산업 육성을 통해 농업과 식품산업의 연계를 강화해 국산 농산물의 수요확대, 수급조절 및 농가소득 증대를 도모하기 위해 추진됐으며 공모 결과 정심푸드가 최종 선정됐다.

정심푸드는 지역에서 생산되는 고구마를 주 원재료로 한 가공식품인 고구마말랭이를 생산·판매하고 있으며 향후 반가공식품(고구마 페이스트) 분야로의 진출을 위해 유통·가공 시설을 새롭게 확충할 필요가 있어 이번 공모사업을 신청했다.

반가공이란 원료 농축수산물과 완제품을 제외하고 완제품을 생산하는데 중간재로 투입되는 반가공품과 식품첨가물로서 원료의 반가공 정도에 따라 단계별로 식자재형, 농축·분말형, 첨가물 소재형 등으로 구분된다.

7억원의 사업비를 확보하게 된 정심푸드는 반가공고구마 냉동창고 건축을 통해 제품 냉동 보관비용 및 생산비용을 절감하고 제품 생산량을 증대를 위해 반가공 공장라인을 건축하고 감압식 건조기 등 각종 기자재를 확충할 예정이다.

정심푸드는 인근 해남, 영암에 비해 고구마 생산이 미흡한 강진군과 계약 재배 등으로 판로를 모색할 예정이어서 특산물 개발, 일자리 창출 등을 통해 지역 경제 활성화에 기여할 것으로 기대를 모으고 있다.

송승언 친환경농업과장은 "이번 공모사업 선정은 지금까지 식품산업 분야에서 블루오션으로 기대를 모으고 있는 반가공 산업 육성을 위해 노력했던 결실이라고 생각한다"며 "앞으로 강진군 식품산업 발전으로 지역발전의 선구적인 역할을 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한태선 기자         한태선 기자의 다른 기사 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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