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즐겨찾기 추가
닫기
강진 "생활 불편, 복지기동대에 맡겨요"

올해부터 서비스 확대…밀착형 복지서비스 제공

2019년 03월 03일(일) 16:53
강진군은 최근 군청 대회의실에서 '우리동네 해결사 복지기동대' 발대식을 가졌다. /강진군 제공
[전남매일=강진]한태선 기자=강진군 만물수리로 민원해결사 역할을 하고 있는 '우리동네 해결사 복지기동대'가 올해부터 확대된 서비스를 제공한다.

강진군은 최근 군청 대회의실에서 이승옥 군수와 강진 새마을회 회원 등 60여명이 참석해 복지기동대 발대식을 개최하고 본격적인 운영에 들어갔다.

우리동네 해결사 복지기동대는 2016년부터 '긴급출동! 만물수리센터'라는 이름으로 군민을 대상으로 전문자원봉사자가 방문해 생활불편 사항을 처리해 주는 역할을 해왔다.

올해부터는 강진군새마을회 남·여지도자를 읍·면 단위로 5~10명이 투입된다. 기존 소규모 집수리와 수도, 전기, 가스 등 불편사항에 대해 생활밀착형 복지서비스 제공한다.

이번 발대식에서는 아너 소사이어티 전남 78호이자 강진 3호인 문경환 신협 이사장의 성금 전달식이 함께 진행됐다.

문경환 이사장은 지난해 11월에 2,000만원을 기부하고 8,000만원의 성금 전액을 기부했다. 이 성금은 저소득 주민 생계 등 지원과 다문화가정 프로그램 운영 및 노인복지시설의 응급차량 구입에 쓰일 계획이다.

강성재 강진군 새마을회장은 "우리 주변에 도움의 손길이 필요한 곳에 더 가까이 다가가 행복한 강진 만들기에 앞장서서 노력하자"고 밝혔다.

이에 이승옥 군수는 "주거 시설 등 관리가 어려운 가정에 전문자원봉사자인 새마을지도자가 앞장서 적극적인 봉사로 더불어 행복한 지역이 되고 있다"며 "앞으로도 지속적이고 활발한 봉사활동을 할 수 있도록 지원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한편, 복지기동대는 공공부조와 민간자원 간 협업체계를 구축하고 촘촘한 복지안전망을 구현해 군민이 행복한 복지공동체 완성을 위해 노력해 나갈 예정이다.
한태선 기자         한태선 기자의 다른 기사 보기

실시간뉴스

많이 본뉴스

자치

전매인터뷰

사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