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즐겨찾기 추가
닫기
강진 기업유치 1번지 자리매김

진성씨앤씨㈜ 등 3개 기업 투자협약 체결
민선7기 출범 이후 분양률 16→76% 급등
단기간 성과…타 시군 성공적 롤모델 주목

2019년 02월 26일(화) 17:42
강진군은 최근 군청 대회의실에서 진성씨앤씨㈜등 3개 기업과 투자협약을 체결했다. /강진군 제공
[전남매일=강진]한태선 기자=강진군이 '기업유치 1번지'로 거듭나고 있다.

군은 최근 군청 대회의실에서 이승옥 군수와 위성식 군의장, 각 기업체 대표 등이 참석한 가운데 진성씨앤씨㈜등 3개 기업과 투자협약을 체결했다.

이로써 군은 민선 7기 출범 이후 강진산단 분양률이 기존 16%에서 70%대로 단기간에 급등하는 등 큰 성과를 보이며 타 시군의 성공적 롤모델로 주목 받고 있다.

이번에 진행된 투자협약은 사업비 규모만 전체 100억원 규모에 이른다. 또 지역 일자리 창출이 64명에 이를 것으로 전망되는 등 지역경제 활력 생성에도 기여할 것으로 큰 기대를 모으고 있다.

이날 투자협약을 체결한 기업은 성실에너지㈜, ㈜시온테크닉스, 진성씨앤씨㈜이다.

성실에너지㈜는 광주 하남산단에 타일, 창호를 만들고 있으며 강진산단에는 칼슘 김과 발전기를 생산할 예정으로 30억원을 투자 20명의 일자리를 창출할 예정이다.

㈜시온테크닉스는 1998년에서 설립한 회사로 광주에 본사, 경북 김천에 지사를 두며 광주 소촌농공단지에 있는 공장을 강진산단으로 이전해 수위조절기, 염소투입기, 지하수상부보호공, 물탱크 감시장비 등을 생산하는 기업이다.

진성씨앤씨㈜는 콘크리트를 이용한 용배수로관과 벤치플륨관을 제작하는 업체로 지난해 국내공장 (4개), 중국공장(1개) 총 매출액 400억원을 달성한 굴지기업으로 시설부지 사업비 50억원을 투자하고 30명의 고용효과를 낼 예정이다.

3개 기업이 추가로 투자협약을 완료하면 군은 강진산단 내 총 32개 기업을 유치, 76%의 높은 분양률을 기록하게 된다. 입주 기업 중 현재 가동 중인 기업은 4곳, 공사 중인 곳은 7곳이며 나머지는 올해 상반기 내에 착공예정이다.

이승옥 군수는 "강진산단에 투자 결정을 환영하며 성공적으로 투자가 진행될 수 있도록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며 "강진이 서남해권 산업을 견인하는 최적의 투자환경을 마련해 지역경제 활성화를 선도하는데 총력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한태선 기자         한태선 기자의 다른 기사 보기

실시간뉴스

많이 본뉴스

자치

전매인터뷰

사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