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남매일=나주]이재순 기자="친절과 서비스, 변화와 혁신으로 조합원이 주인이 되고 지역경제에 이바지할 수 있는 금융기관으로 성장해 가는데 최선을 다하겠습니다."

영산포새마을금고 제9대 이사장으로 취임한 이재필 이사장의 당찬 각오다.

이 이사장은 "4년의 임기동안 '친절과 서비스, 변화와 혁신으로' 위기의 순간에도 흔들리지 않고, 회원과 지역사회로부터 사랑과 신뢰를 받는 새마을금고를 만들기위해 최선을 다해 노력하겠다"고 포부를 밝혔다.

그는 또 "앞으로 새마을금고의 괄목할만한 성장을 위해 전문성·투명성 제고와 회원에 대한 비전을 제시하고, 지역내 근로자와 소상공인에게 꼭 필요한 금융기관으로 조합원과 지역사회가 필요로하는 금융기관으로 발돋움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며 "열정을 가지고 최선을 다해 영산포새마을 금고가 전국 최고의 금융기관으로 도약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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