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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력거래소, 결제차수 월 6차에서 4차로 간소화

“전력거래 회원사 업무과중 해소, 편의성 향상 기대”

2019년 02월 12일(화) 17:59
[전남매일=전남] 서미애 기자 = 전력거래소(이사장 조영탁)는 에너지전환시대를 맞아 에너지신산업 활성화에 부합하는 ‘전력거래대금 결제 간소화 서비스’를 이달 초부터 시행하고 있다.

전력거래소에 등록한 전력거래 회원사 입장에서는 매월 6차에 나눠 진행한 전력거래대금 결제 업무가 월 4차로 대폭 축소돼 업무 부담이 완화될 것으로 기대된다. 이는 전력시장 개설 이후 최초의 결제차수 축소이다.

그동안 전력시장에서는 태양광 등 소규모 회원사 가입이 대폭 증가하고, 정산 및 결제 프로세스에 대한 투명성 강화로 관련 업무량이 증가하면서 간소화된 결제일정에 대한 필요성이 꾸준히 제기됐다.

특히, 소규모 회원사들은 전력거래대금 결제 일정에 대한 이해가 부족해 세금계산서 처리에 많은 어려움을 겪었다. 또 한전 및 구역전기사업자 등 전력구매사업자 입장에서는 차수별 거래기간이 상이해 자금운용 주기가 불규칙하다는 의견을 제시했다.

이에 따라 전력거래소는 회원사 성격에 맞는 맞춤형 의견 수렴 및 회원사별 니즈를 반영해 기존 월 6차의 결제차수를 4차로 축소하고 차수별 거래기간도 비슷하게 조정하는 결제일정 개선안을 마련했다.

대규모 발전사업자 및 전력구매사업자 입장에서는 자금운용의 편의성이 향상되고, 소규모 회원사는 복잡했던 결제 일정이 간편해지면서 청구, 세금계산서 발행, 회계처리 등의 관련 업무가 크게 간소화될 것으로 전망된다.

전력거래소는 새로운 결제일정이 최초로 적용되는 2019년도 정산결제 일정을 공표하고, 회원사 모두에게 탁상용 달력을 제작·배부해 변경된 결제일정을 안내했다. 정산달력은 전력거래소 홈페이지(www.kpx.or.kr)와 전력통계정보시스템(epsis.kpx.or.kr) 등 인터넷사이트를 통해 전문 PDF파일 열람 및 다운로드받을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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