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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전남 아파트 값 오름세 ‘지속’

가격급등 피로감 영향…남구·광산구 보합세
개발호재로 광주 서구·전남 나주 아파트 매매가 강세

2019년 02월 10일(일) 18:15
[전남매일=광주]송수영 기자= 전국적인 아파트값 하락세 속에서도 광주·전남지역 아파트 매매가격은 상승세를 이어가고 있다.

특히 광주는 그동안 상승세를 이끌었던 남구와 광산구가 보합세로 돌아섰음에도 서구의 개발호재 등의 영향으로 아파트 부동산 시장 열기를 유지할 것으로 보인다.

10일 한국감정원이 발표한‘2월 첫째 주 기준 주간아파트가격 동향’에 따르면 지난 4일 기준 광주 아파트 매매가격은 0.03% 상승했다.

광주의 아파트 매매가격는 가격급등 피로감 및 정부의 부동산정책 기조에 따른 눈치보기로 전반적인 보합세를 보였다.

자치구별로 살펴보면 지난해 아파트값이 급등한 봉선동을 포함한 남구의 2월 첫째 주 변동률은 0.00%를 기록했다. 남구 지역의 경우 지난 1월 14일 기준 아파트 매매가격 변동률이 0.04% 떨어진 후 -0.03%(21일)·-0.05%(28일) 등으로 줄곧 하락세를 보인 바 있다. 남구 지역 아파트 매매가격 변동률이 하락세로 돌아선 것은 지난 2017년 6월 2주(12일) 이후 1년 6개월 만이다.

동구와 북구 또한 0.00% 의 변동률을 나타냈다.

반면 방학 이사수요와 지하철 2호선 건설 호재 등의 영향으로 서구의 아파트 매매가격은 0.07% 높은 오름세를 보였다.광산구도 0.06% 소폭 상승했다.

전남의 아파트 매매가격 변동률은 0.05% 상승해 지난주(0.06%)보다 상승 폭은 축소됐으나, 전국에서 가장 높은 상승률을 기록했다.

전남에서는 광양(0.20%)이 가장 많이 올랐다.광양은 소형 아파트의 꾸준한 수요와 10년 이내의 신축아파트 중심으로 상승세를 이어가고 있다.또 최근 한전공대 부지로 최종 선정된 나주는 0.12% 상승해 지난주(0.10%)와 비교해 상승 폭이 확대됐다. 나주는 지난달 21일 0.05% 상승한 후 개발 호재 영향으로 당분간 상승세를 지속할 전망이다.

지역 부동산 업계 관계자는 “남구지역 아파트는 수요가 꾸준한데 비해 물량은 늘 부족해 가격 상승세의 여지는 있다”며 “정부의 부동산 규제에 따라 수도권의 침체국면은 아니지만,광주 아파트 시장도 조정에 들어설 것으로 보인다”고 전망했다.

한편 주택가격 동향에 대한 세부자료는 한국감정원 부동산통계정보시스템 R-ONE(www.r-one.co.kr) 또는 한국감정원 부동산정보 앱을 통해 확인할 수 있다./송수영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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