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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남매일 향토기업-(주)밸리구들

신개념 구들로 새로운 난방문화 선도
바이오 매스 방식 친환경·에너지 효율 '주목'
해외시장에 전통 난방문화 우수성 인정 목표

2019년 01월 16일(수) 17:05
기존 구들의 장점을 극대화시키고 단점을 보완해 새로운 친환경 난방문화를 선도하고 있는 (주)밸리구들이 주목받고 있다.
신창화 대표
[전남매일=광주]길용현 기자 =우리나라 전통난방방식인 구들은 여름에는 시원한 냉기를, 겨울에는 오랫동안 따뜻함을 전달해 꾸준히 사랑받아 왔다.

하지만 시공이 까다롭고 사용이 불편한 구들은 편리성을 추구하는 현대사회에서 철저히 외면받고 있는 상황이다.

이에 기존 구들의 장점은 극대화 시키면서 단점을 보완해 새로운 친환경 난방문화를 선도하고 있는 (주)밸리구들(대표 신창화)이 주목받고 있다.

주기적으로 연료를 공급해야 하는 불편함과 일산화탄소 배출이 발생하는 등 단점을 극복하고 장점은 더욱 보강한 신개념 구들 개발에 매진해온 신창화 대표는 오랜 연구를 거듭한 끝에 벽난로와 구들의 융합을 통해 새로운 난방 문화를 창조해냈다.

아궁이에서 발생된 원적외선 및 복사열을 실내난방으로 이용하고 화실(아궁이) 내에서 발생된 고열을 구들장으로 보내는 신기술을 개발해낸 그는 열에너지를 100% 사용하고자 벽난로의 많은 열량이 외부로 방출된 에너지 열을 이용해 전통 구들방을 난방하는 혁신적인 원리를 찾았다.

신 대표가 개발한 최첨단 구들 바이오매스 방식은 나무를 직접 태워서 열을 내는 기존의 방식이 아닌 나무에 간접적으로 열을 가해열을 분해해(CO₂와 H₂O) 발생된 가스 연기를 불속으로 통과시켜 열을 내 환경오염을 해소한다.

굴뚝에 연기가 나지 않는 신개념 난방원리를 적용한 신 대표는“이 원리는 목재를 400~600도에서 열 분해시켜 가연성인 수소와 메탄가스를 생산해 불꽃을 만든다”며 “바이오매스 구들 난방은 기존 연료소모량의 3배이상 효율적으로 연소돼며 굴뚝으로 연기가 배출되지 않는 친환경 방식이다”고 설명했다.

밸리구들은 황토, 맥반석, 운모 등 천연재료만을 사용해 시공한다.황토 본연의 성질인 크랙을 방지하는 최신기술과 공기층과 공극을 줄이는 무기질도 첨가된다.

또한 계곡에서 생성된 기류와 하늘에서 내린 빗물이 흙, 돌로 흡수돼 계곡으로 흘러 다시 수증기로 변하는 자연원리를 그대로 구들에 접목시킨 것이 특징이다.

차별화된 기술력과 전통구들 계승 공로를 인정받은 신 대표는 한국신지식인상, 대한민국 노벨사이언스 과학기술대상 등을 수상했고 대한민국 대한명인으로 인정받았으며 현재 우수숙련기술자와 인간 문화재 지정 준비중이다.

이밖에 난방효율을 개선한 구들, 바이오매스 구들 난방장치 등 4건의 특허도 보유중이다.

전통 구들 문화 발전을 위해 수년 간의 실험과 연구를 통해 구들을 완제품, 모듈화 하는데 성공한 신 대표는 장작에서 발생된 목탄가스와 연기를 연료화 하는 완전 연소를 위한 연구와 실험을 계속해 나가고 있다.

신 대표의 목표는 구들의 표준화와 함께 국내는 물론 해외시장에 진출 우리나라의 구들 난방문화를 전세계에 알리는 것이다.

신 대표는 “전통 구들 방식은 알면 알수록 과학적이고 실용적이다. 세계 어느 나라에서도 이처럼 시공을 넘는 지혜로운 난방 문화를 찾아볼수 없다”며 “끊임없는 연구개발로 구들에 대한 기술을 세계 곳곳에 보급해 우리 구들문화의 우수성을 입증하고 싶다”고 포부를 밝혔다. /길용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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