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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제주 KTX, 경제효과 43조·일자리 33만개”

윤영일 의원, 전남도 타당성 조사 중간보고 분석

2018년 10월 17일(수) 19:52
[전남매일=무안] 정근산 기자=서울~제주 간 해저고속철도(KTX) 건설을 통해 43조원의 경제효과, 33만명의 일자리가 창출되는 것으로 나타났다.

17일 국회 국토교통위원회 소속 민주평화당 윤영일 의원(해남·완도·진도)이 전남도로부터 제출받아 분석한 ‘서울~제주 고속철도 건설사업 타당성 조사 중간보고’ 자료에 따르면 서울~제주 간 해저고속철도 건설시 전국적으로 생산유발효과 36조6,000억원, 임금유발효과 6조5,000억원 등 약 43조원의 경제효과가 발생하고 33만명의 고용유발효과가 발생하는 것으로 분석됐다.

이중 전남은 생산유발효과 12조3,990억원(33.9%), 임금유발효과 1조7,937억원(27.6%) 등 경제효과 14조1,927억원(33%), 고용유발효과 8만2,654명(25%)이 예측됐다.

제주도는 생산유발효과 9조9,959억원(27.3%), 임금유발효과 2조8,700억원(44.1%) 등 경제효과 12조8,659억원(30%), 고용유발효과 9만4,778명(28.6%)이 발생할 것으로 나타났다.

또 무안공항에서 땅끝마을을 거쳐 제주로 직결되는 서울~제주 KTX 개통 시 수도권~제주 간 교통수단 분담률은 KTX 66.7%, 항공 33.2%, 선박 0.1%로 나타났다.

전국~제주 간 교통수단 분담률은 KTX 54.5%, 항공 41.5%, 선박 4.0% 순이다.

현재 수도권~제주 간 분담률은 항공 99.5%, 선박 0.5%, 전국~제주 간 분담률은 항공 95.3%, 선박 4.7%이다.

윤 의원은 “2016년 1월 폭설로 인한 결항으로 7만명, 2017년 2월 강풍으로 인한 결항으로 4만6,000명, 10월 1일 비바람으로 인해 100여편의 항공편이 결항해 국민들이 피해를 보고 있다”며 “제주 수송능력 확충의 근본적 해결방안은 해저터널 건설에 있다”고 말했다.

이어 “이낙연 국무총리도 지난 10월 2일 대정부질문에서 작년, 재작년의 경우 국가 예산상황이 빠듯한 것을 알면서도 총리가 추진하기 쉽지 않았다. 예비타당성 조사를 포함해 국토부와 상의하겠다고 밝혔다“며 “미래를 위해 사전타당성 조사가 반드시 필요하다”고 말했다.

서울~제주 KTX건설사업은 목포에서 제주까지 180km 구간을 해상교량 및 해저터널로 잇는 사업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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