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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남매일이 만난 사람들- WCP컴퍼니 김상철 대표이사

“엔젤투자로 지역 스타트업 기업에 생기를”
첨단 와이어스 파크 입주기업 우선 투자… 각종 마케팅 업무도 지원
부인 김지현씨와 아너소사이어티에도 가입…나눔으로 시너지 창출

2018년 10월 17일(수) 17:31
[ 전남매일= 광주] 김영민 기자= “엔젤투자로 스타트업 기업들에게 희망을 주고 싶습니다”

광주지역 30대 한 기업가가 지역 Start-Up 창업인들을 위한 투자 프로그램을 준비하고 있어 주목된다.

이야기의 주인공은 WCP컴퍼니 김상철(39) 대표이사.

그는 첨단지구에 지식산업센터를 분양하는 도시 계획 사업가다.

그는 2년 뒤 완공예정인 지식산업센터 첨단 와이어스 파크와 관련해 “단 1평짜리 사무실 입주 업체라도 같은 동지애를 가지고 투자할 것”이라며 “개발 이익을 재투자해 최대한의 시너지를 창출하겠다”고 말했다.

그가 설명하는 ‘첨단 와이어스 파크’는 광주·전남 등 호남권에 처음으로 건설되는 지식산업센터다.

이미 수도권에서는 ‘공장형 아파트’로 수익성을 얻고 있지만, 광주지역에서는 투자자가 없어 성과를 거두지 못한 실정이었다.

김 대표이사는 “직장생활하면서 사업가로 진출하면서 가장 큰 부담은 사무실 임대를 비롯 각종 법률서비스, 언론 등 홍보·마케팅이었다”며 “‘첨단 와이어스 파크’에는 해외 수출상담을 비롯 법률 민원을 해결할 수 있는 법률 사무실, 병원등을 설치할 방침이다”고 강조했다.

그는 특히 “신규 창업자들의 고충사항인 ‘자금조달’을 원활히 이뤄질 수 있도록 별도의 투자회사를 설립할 계획이다”며 “현재 WCP인베스트먼트라는 이름으로 회사 설립 절차를 밟고 있다”고 덧붙였다.

이와 함께 김 대표이사는 “첨단 와이어스 파크 내에 아동 교육시설도 마련해 입주자들의 육아 부담도 해결하는 방안도 고민하고 있다”면서 “계열사인 ‘키움인교육’에서 육아 교육프로그램을 준비하고 있다”고 말했다.

김 대표이사의 지역 사회 재투자는 이뿐만이 아니다.그는 지난달 광주사회복지공동모금회애 부인 김지현씨와 각각 1억원 기부를 약정하고 ‘광주 부부 아너 소사이어티 14호 회원’으로 이름을 올렸다.

김 대표는 “창업기업 우선 투자와 각종 기부 등을 통해 지역사회 희망을 주길 바란다”며 “지역 기업으로서 다양한 사회 공헌활동으로 따뜻한 지역을 만드는데 동참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김 대표이사가 운영중인 부동산 개발 전문기업인 더블유씨피컴퍼니㈜는 광주 북구 오룡동 1110-25번지 일원에 공급하는 ‘첨단 와이어스 파크’를 분양하고 있다.

1만1,330㎡ 부지에 지하 1층 지상 22층, 연면적 7만4,658㎡(2만2,584평) 규모로 조성되는 ‘첨단 와이어스 파크’는 우수한 생활 인프라와 맞물려 지역 산업기지 랜드마크로 기대감을 주고 잇다. 또 ‘첨단 와이어스 파크’ 원활한 입주를 위해 금융권 혜택도 준비됐다. 중도금 전액 무이자 혜택에다 대출 또한 최대 80%까지 유동적으로 가능하다.

김 대표는 “누구나 창업 기회를 만들 수 있는 지식산업센터를 만들겠다”며 “광주 남구 일원에도 600세대 이상 주상복합빌딩도 건설 중이다”고 설명했다.
김영민 기자         김영민 기자의 다른 기사 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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