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즐겨찾기 추가
  • 2018.12.13(목) 19:49
닫기
장애인AG 출전 광주·전남 선수들 선전

탁구 박진철·볼링 신백호 등 금메달 획득

2018년 10월 09일(화) 19:40
2018 인도네시아 장애인아시아경기대회 볼링(TPB8) 남자 개인전에 출전한 신백호가 생애 첫 금메달을 획득했다. /전남장애인체육회 제공
2018 인도네시아 장애인아시아경기대회에 대한민국 대표로 출전한 광주·전남 출신 선수들이 잇따라 금메달을 획득하며 선전하고 있다.

9일 전남장애인체육회에 따르면 볼링(TPB8) 남자 개인전에 출전한 신백호(48·전남도청)가 금메달을 획득했다.

신백호는 총 19명이 출전한 이번 TPB8 남자 개인전 경기에서 총점 1,223점으로 2위 곽민규와를 103점으로 큰 점수차이로 이겼다.

장애인아시안게임에 첫 출전한 신백호는 예선부터 결승까지 평균점수 203.33를 기록, 갈고 닦은 실력을 백분 발휘했다.

김영록 전남지사는 "2018 인도네시아장애인아시아경기대회에 첫 출전 했음에도 불구하고 장애를 극복하고 투혼을 발휘해 준 신백호 선수가 자랑스럽다"며 "200만 전남도민의 감사함을 담아 전한다"고 축전을 보냈다.

신백호는 "장애인아시안게임에 첫 출전하였지만 금메달을 목표로 훈련했다. 훈련기간 동안 금메달을 따는 순간을 매번 그려왔다"며 "꿈이 현실로 이뤄진 것이 믿어지지 않는다. 앞으로 남은 2인조, 3인조 경기에서도 꼭 좋은 성과로 보답하겠다"고 소감을 전했다.

앞서 탁구 박진철(36·광주시청)은 '2018 인도네시아 장애인아시아경기대회' 에서 대한민국 선수단에 첫 금메달을 선사했다.

박진철은 지난 8일 오전(현지시간) 인도네시아 자카르타 에코벤션 안촐 탁구경기장에서 열린 남자단식 결승(스포츠등급 TT2)에서 대한민국 차수용(대구시청)을 3대0으로 꺾고 금메달을 획득했다.

김영건(34·광주시장애인탁구협회)도 TT4 종목 결승에서 후배 김정길(32·광주시청)을 3대1로 꺾고 금메달을 목에 걸었다. 김영건은 지난 인천대회에 이어 아시안게임 단식 2연패를 달성했다. TT1의 남기원(52·광주시청)선수도 쿠웨이트 하메드 라티프를 꺾고 금메달을 목에 걸며 쾌조의 스타트를 끊었다.

한국은 탁구에서만 광주시청 장애인탁구팀을 비롯한 광주시청 소속 선수들이 금메달 3개, 은메달 1개(김정길), 동메달 1개(서수연·광주시청·TT1통합)를 획득하며 세계 최강의 면모를 선보였다.

이들은 남은 단체전에서도 좋은 결과를 기대하고 있다.
/황애란 기자         황애란 기자의 다른 기사 보기
회사소개회원약관개인정보보호정책제휴문의광고문의기사제보웹메일청소년보호정책
대표전화 : 062) 720-1000팩스 : 062) 720-1080~2인터넷신문등록번호:광주 아-00185
회장:박철홍 / 대표이사 발행인·편집인:김선남 / 편집국장:정정용
[61234] 광주광역시 북구 제봉로 322 (중흥동) 삼산빌딩 이메일 : jndn@chol.com개인정보취급방침
*본 사이트의 게제된 모든 기사의 판권은 본사가 보유하며, 발행인의 사전 허가 없이는 기사와 사진의 무단 전재복사를 금합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