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암군은 최근 월출산온천랜드에서 귀농·귀촌인을 대상으로 활성화 워크숍을 개최했다.

이번 위크숍은 지역에 안정적으로 정착한 선배귀농인과 신규귀농인 50여명이 참가해 '귀농·귀촌인과 지역주민의 협력으로 살기 좋은 영암 만들기'라는 주제로 진행됐다. 귀농정착 의지와 준비전략, 작목선택·소득향상 방안, 농촌사회 이해 등을 모색하는 시간을 가졌다.

농업기술센터 정찬명 소장은 "이번 교육은 귀농·귀촌인의 안정적인 정착과 지역민과의 공동체 형성을 위해 추진하게 됐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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