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도군이 치매 극복 우수 기관으로 선정돼 보건복지부로부터 기관 표창을 받았다.

군은 최근 보성군문화예술회관에서 열린 '제11회 치매극복의 날' 행사에서 기관 표창을 수상했다.

이번 보건복지부장관 표창 수상은 전남도 자체평가에서 2위로 치매 등록 관리와 치매 극복 우수 프로그램을 운영한 점이 높이 평가돼 수상했다.

군은 앞으로도 치매 극복과 예방을 위해서 더 좋은 프로그램을 운영하는 등 군민들의 치매 예방에 최선을 다할 방침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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