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특산물 명품 브랜드화 마케팅 절실

2018 국제 섬 관광 여수포럼 성료…새 패러다임 제시
관광 통한 6차산업화 제안·세계 섬 박람회 구상 눈길

2018년 09월 12일(수) 18:51
여수시와 전남도가 공동 주관한 2018 국제 섬 관광 여수포럼이 최근 여수세계박람회장에서 열렸다.
섬은 6차산업의 최적지로 관광을 통해 섬 주민들의 생업과 관광객들에게 활기를 불어넣을 수 있다는 의견이 제기됐다.

12일 여수시에 따르면 섬과 마이스 연계를 논의하는 2018 국제 섬 관광 여수포럼이 최근 여수세계박람회장에서 열렸다.

여수시와 전남도가 공동 주관한 이번 포럼은 '섬, 융·복합 마이스산업을 연결하다'라는 주제로 섬 관련 전문가와 관광·마이스업계 관계자, 대학교수, 학생, 주민, 공무원 등 300여 명이 참석했다.

포럼은 크게 '섬 관광 정책과 방향', '섬 관광 트렌드', '국내외 섬 관광 사례' 등 3가지 주제로 진행됐다.

개회식과 함께 3명의 국제적인 섬 전문가(일본, 싱가포르, 한국)들이 참가한 정책 세션으로 '섬 관광정책과 방향을 논하다'는 주제의 기조강연에 이은 토론회가 펼쳐졌다.

기조강연은 첫 연사로 나선 일본의 (주)메구노리와 대표인 아베히로시는 일본의 아마조 섬의 사례를 들어 '주민주도의 지속가능한 섬 관광 사례'를 발표했다. 기조강연자 일본의 아베 히로시가 공저로 참여한 저서 '우리는 섬에서 미래를 보았다'.

그는 20대에 도요타를 뛰쳐나와 외딴 섬에서 미래를 디자인한 사례를 발표했다. 아베히로시는 아마섬에서 젊음을 바친 동료와 함께 자신들의 경험 사례를 쓴 '우리는 섬에서 미래를 보았다'저자로 한국에도 널리 알려진 인물이다.

두 번째 기조강연은 싱가포르 관광청 써린 운 소장이 '싱가포르 관광산업 성장을 위한 향후 계획'에 대해서, 이날 마지막 기조강연은 목포대 도서문화연구원 강봉룡 원장이 '섬관광의 새로운 패러다임 6차 산업과 섬 생업관광'이란 주제로 이어갔다.

강봉룡 목포대 도서문화연구원장은 기조강연을 통해 섬 관광의 새로운 패러다임으로 6차산업과 섬 생업여행을 제안했다.

1차 생산물은 물론 2차 가공품의 부가가치 상승을 통해 섬 이미지를 고양시키고 섬산물의 명품 브랜드화를 위한 스토리텔링 및 마케팅의 필요성도 밝혔다.

거문도 해풍쑥, 금오도 방풍나물 등이 대표적인 경우로 새로운 산업 트렌드인 6차 산업에 있어 섬의 대표적인 상품을 전면에 내세워야 한다는 의견이다. 김준 광주·전남연구원 책임연구위원, 김병호 여수지역사회연구소 이사장도 발제자로 나서 토론을 펼쳤다.

권오봉 여수시장은 이날 개회사를 통해 여수는 365개의 보석 같은 섬을 지닌 천혜의 관광도시라며 "섬의 개발과 보존을 주제로 '세계섬박람회'를 구상중"이다고 밝혀 주목을 끌었다.



/동부취재본부=곽재영·조기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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