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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 남구·수완지구 아파트 가격 '초강세'

봉선동 지역 모두 상승…지난해보다 최대 94%↑
동·서·북구 안정세… 20년이상 아파트는 하락

2018년 09월 09일(일) 18:35
광주 남구와 광산구 지역 부동산 가격이 정부 집중 모니터에도 급등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9일 광주·전남 부동산 포털 사랑방 부동산(home.sarangbang.com)가 공개한 '광주 주요 아파트 가격 흐름'을 분석한 결과 남구 봉선동·광산구 수완동의 아파트들은 지난해보다 30~60%가량 값이 올랐다.

주요 아파트의 실거래가를 보면 남구 봉선동 제일풍경채 전용면적 84㎡는 지난해 1월 3억9000만원(9층)에서 올 7월 7억5800만원(5층)에 팔리면서 94% 상승률을 기록했다.

봉선동 포스코더샵은 전용 107㎡가 지난해 5월 5억5900만원(17층)에 거래됐으나 올 7월에는 8억3500만원(13층)으로 49% 올랐다.

입주 20년이 넘은 오래된 아파트도 가격 상승률이 컸다. 입주 24년차를 맞은 봉선동 금호타운2차(84㎡)는 지난해 8월 2억7400만원(9층)에 거래됐으나 지난달 4억1000만원(6층)으로 1년 만에 50% 상승했다.

입주 27년차인 라인아파트(84㎡) 역시 지난해 7월 1억9450만원(20층)에서 올해 7월 2억2500만원(15층)으로 16% 뛰었다.

광산구 수완지구 아파트들도 지난해에 비해 30~40%씩 상승했다.

수완동 대주피오레6차(84㎡)의 실거래가격은 지난해 9월 3억4700만원(7층)에서 올 8월 4억8500만원(8층)으로 1억원 넘게 올랐다.

수완동 대방노블랜드6차(115㎡)도 4억6200만원(2017년 9월·7층)에서 6억4500만원(2018년 7월·8층)으로 11개월 만에 40% 올랐다.

이같은 추세와 달리 동구와 서구, 북구의 아파트시세는 상대적으로 안정세를 보였다.

신규아파트인 북구 중흥동 영무예다음(84㎡)은 지난해 6월 2억9000만원(10층)에서, 올 6월 2억9400만원(6층)으로 비슷했다.

연제동 대광로제비앙(84㎡)도 지난해 8월 2억6700만원(7층)에서 올 8월 2억7800만원(9층)으로 4% 오르는데 그쳤다.

입주 3년차에 접어든 삼각동 일곡 엘리체프라임(74㎡)은 지난해 8월 2억6000만원(20층)에서 지난달 2억9800만원(14층)으로 15% 상승했다.

교육환경이 우수한 것으로 평가되는 일곡·문흥·오치·매곡동의 아파트들은 안정세를 유지하고 있고 15~20년 된 아파트들은 오히려 가격이 하락하기도 했다.

서구 풍암동이나 동구 계림동 등의 아파트도 안정적인 시세흐름을 보이는 것으로 조사됐다.

풍암동 신암마을중흥3차(84㎡)가 지난해 7월 2억5000만원(16층)에서 올 6월 2억6600만원(16층)으로 6% 올랐고, 동구 계림동 두산위브(84㎡)는 2억6500만원(2017년 6월·18층)에서 2억7000만원(2018년 7월·11층)으로 2% 상승했다.
/김영민기자         김영민기자의 다른 기사 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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