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진의 한 도로에서 80대 할머니가 차에 치어 숨졌다.

6일 강진경찰서에 따르면 이날 오전 5시 47분께 강진군 성전면 마을 앞 도로에서 A씨(79·여)가 B씨(49)가 몰던 쏘렌토 승용차에 치여 숨졌다.

경찰은 편도 2차선 도로에서 사고가 난 것으로 보고 정확한 사고 경위를 조사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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