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곡성문화원, 오정희 작가 초청 강연
2018년 09월 04일(화) 17:41
곡성문화원은 최근 심청도서관에서 오정희 작가를 초청해 강연을 열었다.
"일단 책상에 앉은 후 백지장에 조금씩이라도 글을 쓰는것이 매우 중요합니다."

곡성군과 곡성문화원은 최근 심청도서관에서 '소설가 오정희 작가와의 대화' 행사를 열었다.

이번 강연은 2018년 항교·서원사업의 일환으로 진행됐으며 곡성문화원 소속 주부독서모임인 '자운영' 회원 등이 참석해 진솔하고 격의없는 대화를 나눴다. 오 작가는 문단에서 소설가로 인정받기 전 어둡고 힘들었던 삶의 여정을 독자들에게 소개했다. 글 쓰는 데만 몰두하고 싶었지만 주부로서 해야할 녹록지않은 현실, 동료인 최명희 작가가 발표해 화제를 모았던 '혼불' 초기작품을 읽은 뒤 찾아온 자괴감 등을 털어놓았다.

한편 오정희 작가는 1968년 중앙일보 신춘 문예에 '완구점 여인'이 당선돼 등단했으며 2003년 제16회 리베라루트상, 1996 제 15회 동인 문학상, 1979년 이상문학상을 수상한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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