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완도 해양치유 시범 프로그램 '호평'

197명 참가…노르딕 워킹 등 5가지 프로그램

2018년 08월 29일(수) 16:05
완도군은 신지명사십리 해수욕장 일원에서 해양기후치유 시범 프로그램을 실시했다.
완도군의 해양기후치유 프로그램이 호평을 받고 있다.

29일 완도군에 따르면 지난 13∼17일 신지면 명사십리해수욕장 일원에서 해양치유산업(해양헬스케어)의 일환인 해양기후치유 시범 프로그램을 운영했다.

해양기후치유는 바닷가의 맑은 공기와 바람, 해양에어로졸(바닷물의 미세한 공기 입자), 비타민D 생성에 도움을 주는 태양광 등 해양 기후를 이용해 심신 안정, 호흡기·피부 질환, 면역력 향상 등에 도움이 되는 요법 중 하나다.

프로그램은 해변 노르딕워킹, 해변 요가, 해양 패들보드, 해변 필라테스, 해양 아쿠아테크(물속 걷기 운동) 등 5가지다.

총 197명이 참가해 전문 강사의 지도 아래 진행됐다.

해양기후치유 프로그램에 참가하고자 가족과 함께 광주에서 내려왔다는 한성기 씨는 "탁 트인 바다와 하늘을 보면서 운동할 수 있었던 시간이 오래 기억에 남을 것 같다"고 말했다.

신우철 완도군수는 "앞으로 해양기후치유를 위한 지도자 양성에 힘쓰고 여름에만 운영하는 것이 아닌 상시로 프로그램을 운영할 방안을 모색해나가겠다"고 말했다.
최규욱 기자          최규욱 기자의 다른 기사 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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