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즐겨찾기 추가
  • 2018.11.13(화) 19:04
닫기
에어필립, 러시아 첫 국제선 취항 '청신호'

무안~블라디보스토크 추진 위해 현지 방문
9월까지 50인승 'ERJ-145' 2·3호기 도입
연해주 관광청장 "국제선 적극 지원" 밝혀

2018년 08월 15일(수) 18:48
에어필립은 최근 엄일석 회장과 임직원으로 구성된 답사단이 '전남 무안~블라디보스토크 노선' 취항을 위해 블라디보스토크 현지를 방문한 자리에서 연해주 관광청장으로부터 적극적인 협조와 지원 약속을 얻어냈다.
광주와 호남을 기반으로 한 ㈜에어필립이 국제선 첫 노선으로 추진 중인 러시아 '블라디보스토크' 취항에 청신호가 켜졌다.

에어필립은 최근 엄일석 회장과 임직원으로 구성된 답사단이 '전남 무안~블라디보스토크 노선' 취항을 위해 블라디보스토크 현지를 방문한 자리에서 연해주 관광청장으로부터 적극적인 협조와 지원 약속을 얻어냈다고 15일 밝혔다.

지난 6월 말 브라질 엠브라에르(Embraer)사에서 제작한 '50인승 ERJ-145' 1호기로 첫 상업운항에 나선 에어필립은 8월과 9월까지 2·3호기 도입을 마치고 국제선 취항에 나설 계획이다.

신생 소형항공사 에어필립은 관광 성장률이 높다는 점에서 블라디보스토크를 첫 번째 국제선 노선 유력 후보지로 구상하고 있다.

엄일석 회장과 답사단은 지난주 블라디보스토크에 속해있는 연해주청에서 연해주 도로교통국장, 국제협력국장, 관광청장, 등록청장 등 주요 인사들과 회의를 하고 '국제선 취항' 관련 공식 협의를 시작했다.

이 자리에서 엄 회장은 "2년 전 블라디보스토크에서 새해를 맞이할 때 한국인들이 선호할 만한 관광지로 성장 가능성을 엿봤다"며 "50인승 항공기 추가 도입이 완료 되는 대로 블라디보스토크를 국제선 첫 취항지로 만들고 싶다"는 의사를 밝혔다.

이에 연해주 관광청 컨스탄틴 연해주 관광청장은 "연해주 주정부가 연해주와 대한민국 간의 새로운 노선 취항에 적극 찬성하며, 에어필립의 국제선 노선 취항 및 필립그룹이 추진하고 있는 기타 연관 사업에 충분한 협조와 지원을 하겠다"고 강조했다.

또한 "러시아와 대한민국의 양쪽 관광흐름이 성장하고 있다. 특히 대한민국과 연해주 간의 관광객 수는 2017년 대비 2018년 상반기 100%의 성장률을 보였다"며 긍정적 반응을 보였다.

블라디보스토크 지역 신문 6개사도 에어필립 답사단 기사를 내보내는 등 에어필립의 블라디보스토크 취항에 높은 관심을 보인 것으로 전해졌다.

에어필립 관계자는 "러시아와 대한민국 간 관광산업이 성장세를 이어가고 있는 가운데 올해 상반기까지 연해주와 한국을 찾는 양국 관광객 수는 지난해 대비 100% 성장했다"며 "국제선 취항 외에도 연해주 주정부와 합작프로젝트를 성공적으로 실행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서미애 기자         서미애 기자의 다른 기사 보기
회사소개회원약관개인정보보호정책제휴문의광고문의기사제보웹메일청소년보호정책
대표전화 : 062) 720-1000팩스 : 062) 720-1080~2인터넷신문등록번호:광주 아-00185
회장:박철홍 / 대표이사 발행인·편집인:김선남 / 편집국장:정정용
[61234] 광주광역시 북구 제봉로 322 (중흥동) 삼산빌딩 이메일 : jndn@chol.com개인정보취급방침
*본 사이트의 게제된 모든 기사의 판권은 본사가 보유하며, 발행인의 사전 허가 없이는 기사와 사진의 무단 전재복사를 금합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