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GS칼텍스 2조6천억 투자협약

여수에 2021년까지 공장 건설
500명 신규일자리 창출

2018년 08월 09일(목) 19:44
전남도와 여수시, GS칼텍스는 9일 GS칼텍스 여수공장에서 올레핀 생산시설(MFC·Mixed Feed Cracker) 건설 투자협약을 했다.

이 협약에 따라 GS칼텍스는 여수 제2공장 인근 46만2,000㎡에 2021년까지 2조6,000억원을 투입해 올레핀 생산시설을 건설한다.

공장이 본격 가동되면 500여명의 새 일자리가 창출될 것으로 전남도는 전망했다.

이곳에서는 연간 에틸렌 70만 톤, 폴리에틸렌 50만 톤을 생산해 국내 석유화학 공장에 유통하고 미국, 중국, 일본 등에 수출도 한다.

올레핀은 원유 정제 과정에서 생산되는 화합물로 '석유화학 산업의 쌀'로 불릴 만큼 중요성이 부각되고 있다.

플라스틱으로 불리는 합성수지를 비롯해 합성 고무·섬유 등을 만드는 데 활용된다.

일상생활은 물론 자동차, 전자, 건설, 제약, 의류 소재 등 거의 모든 분야에 사용돼 정유사들은 새 성장 동력으로 인식하고 있다.

전 세계 올레핀 시장은 2억6,000만톤 규모로 연 평균 4.2%의 증가세를 보인다. 이 가운데 폴리에틸렌이 38%로 가장 큰 비중을 차지한다.

GS칼텍스는 석유화학 사업 영역 확장으로 연간 4,000억원 이상 추가 영업이익을 기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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