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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성 한국차박물관 관광객 '북적'

다례교육·천연녹차화장품 만들기 등 인기 …1,700여명 참여

2018년 08월 07일(화) 19:08
보성 한국차박물관이 최근 진행한 '차 만들기'프로그램에 외국인 관광객이 많은 관심을 가졌다.
초록이 무성한 녹색의 계절 한국차박물관은 다양한 차체험 프로그램을 경험하고자 하는 관광객들의 발길이 끊이질 않고 있다.

한국차박물관에서는 다례교육을 기본으로 차만들기, 차음식만들기, 천연녹차화장품 만들기 등 다양한 체험 강좌를 운영하고 있다.

올해 48차례의 차 관련 교육과 체험이 진행됐으며 1,721명의 관광객이 참여했다.

특히 청소년을 위한 자유학기제 프로그램으로 차밭을 걷고 차를 만들며 학업에 지친 몸과 마음을 힐링 할 수 있는 차밭 힐링 캠프와 티소믈리에 직업체험이 운영돼어 청소년들의 관심을 모으고 있다.

매월 마지막주 수요일에는 '박물관 문화가 있는 날'로 박물관 무료관람과 더불어 매월 특색 있는 차를 시음할 수 있는 프로그램을 진행하고 있어 관광객의 호응도가 높다.

보성군 관계자는"형식에 얽매이지 않고 다양성을 추구하면서 인문학적 지식을 몸으로 배울 수 있는 한국차박물관은 앞으로 더 다양한 체험프로그램으로 관람객과 소통하겠다"고 말했다.

한국차박물관은 지하 1층, 지상 5층 규모로 차문화관과 차역사관, 차생활관을 운영하고 있다.

한편 프로그램 세부내용은 한국차박물관 홈페이지를 통해 볼 수 있으며 보성녹차사업소(061-850-5952)로도 문의가 가능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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