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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진 파프리카·수국 수출 선도

탐진들·그린화훼영농법인 최우수 단지 선정
해외시장 기호 맞는 고품질 농산물 생산 지원

2018년 07월 26일(목) 09:21
강진군은 농림축산식품부 주관 2018년도 원예전문생산단지 운영실태 평가에서 농업회사법인 탐진들이 채소류부문 최우수 단지에, 그린화훼영농법인이 화훼류부문 최우수단지에 선정됐다고 26일 밝혔다.

농림축산식품부는 고품질·안전 수출 농산물의 안정적 공급을 위해 1994년부터 수출 전문단지 지정제도를 운용해 왔다.

품목별로 농산물 생산단지의 수출 경쟁력을 높이고 조직화, 규모화를 통해 농산물의 수출 기여도를 제고하기 위한 것으로 원예전문생산단지별 평가를 2004년부터 실시해 단계별로 저평가, 일반, 우수, 최우수단지를 지정하고 있다.

이번 평가는 품목별 단지의 수출실적 및 증가율, 수출비중, 집단화정도, 계약재배 및 품질인증 비중 등에 중점을 두고 실시됐다.

최우수단지로 선정된 농업회사법인 탐진들은 시장규모가 크고 수요가 안정적인 대일 수출품목으로 파프리카를 선택해 연간 2,475톤, 71억원의 매출 실적을 올리고 있으며 그중 43%를 수출하고 있다.

그린화훼영농법인은 지난 2006년 수국을 도입하고 현재 17농가가 4㏊를 재배하고 있다. 총 생산량의 45%를 일본으로 수출하면서 대일 수출물량의 91%를 점유하고 있는 국내 최대 절화수국 수출단지로 성장했다.

강진군 관계자는 “세계 경제성장 둔화, 엔화 약세 등 어려운 여건에도 수출확대가 예상되는 원예전문생산단지를 중심으로 해외시장 기호에 맞는 고품질 농산물을 생산·수출해야한다”며 “생산기반 및 유통시설 확충 사업을 집중 지원해 수출확대 및 다변화에 적극 대응할 것”이라고 말했다.

강진군은 규모화, 첨단화를 농업의 미래로 보고 스마트팜 보급을 확대해나갈 계획이다. 올해 145억원이 투자된 5㏊ 규모의 첨단 유리온실인 반밀폐형 온실을 전국에서 두 번째 전남에서 최초로 설치해 농업 경쟁력 제고와 일자리 창출 등 지역경제 활성화에도 큰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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