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8년간의 의정활동 경험을 바탕으로 여수시 발전과 시민의 행복한 삶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

전창곤 여수시의원(51·더불어민주당·다선거구·여서동, 문수동, 미평동)은 "주민과 함께 살기좋은 동네를 만들기 위해 사회적 약자 돌봄망을 구축, 사각지대 없는 동네를 조성하겠다"고 약속했다.

전 의원은 "특히 주민자치센터와 주민자치위원회 등과 연계한 자체 돌봄 망을 공고해 소외받는 주민이 없도록 할 것"이라며 "자투리땅 꽃밭 가꾸기 사업을 확대하고 도로변 화단과 화분 설치 사업을 추진해 깨끗한 친환경 동네를 만들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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